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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엇이든 쓰게된다 - 김중혁

in #busy6 years ago

제가 '빨간책방'을 엄청 열심히 들었어서, 김중혁 작가하니 꽤 친근하게 느끼고 있는데, 그분과 오빠동생하는 사이인 줄 알고 부럽다며 읽었습니다.^^
재미있는 컨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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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빠동생 하는 사이가 되고싶어요. 작가로서도 좋다하지만 인간으로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