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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래도 함께

in #busy6 years ago

지난 계절 내내 푸르던 담쟁이 넝쿨이 메마른 모습으로 전봇대며 다른 나무들에 걸쳐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혼자 떠나기 아쉬운 마음에 친구의 손을 부여잡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공백 포함 100자 / 공백 제외 77자)
두번째 사진에서 느낀 점을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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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랜만에 수험생의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