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미(2)
우선 글쓰기에 앞서 약간의 인증
어제 100명을 넘겼는데.. 오늘 200명을 넘겼다.
채팅이 올라오는 규모가 달라졌다.
어제까진 1분에 한두개꼴이었다면... 오늘은 시청자들끼리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도 보였다.
역시.. 신기하다..
내 방송을 왜 보는걸까..
아직까진 잘 모르겠다..
그간 게임방송을 보면서 항상 난 느꼈던게.. 방송하는사람과 같이 게임을 하고 싶었었다.
그래서.. 사람이 늘어나니 사람들과 같이 해보고 싶었다.
어제는.. 같이하자고해도.. 한두명? 그 정도 밖에 모이질 않았는데...
오늘은 풀방이 계속됬다..
허허...
왜지..??
방송을 끝내면서... 숙제가 생겼다..
방송을 구경하던 친구는 방송화면에 채팅창이 올라오게 설정을 좀 해라고 한다..
시청자들은 다시보기 설정을 해달라고 한다..
강의해달라는 얘기도 종종 올라온다.. 어떤걸 얘기해야할지 준비해야하나 싶기도하다..
아직까진 신기하고 재밌다.
뭐.. 그렇다..
이러다 hogu님 대박 스트리머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
에이 아닙니다 하꼬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