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기사는 보도 자료로 나온 걸 겁니다. 아마도 서울시가 만들어 나눠준 거겠죠.
봉투비 따로 받는 게 큰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위에 봉투 필요한데 몇 십원 때문에 안 가져가는 사람은 못 봤거든요. 한 2만원 정도 받으면 효과가 있겠죠 ㅎㅎ;
그리고 상점마다 봉투값이 다 다른데 원가가 얼말까 가끔 궁금해지더군요. 환경 보호하자고 봉투 요금 받으라는 건데 여기다 마진 많이 붙여 수익사업으로 만든 업체가 있지 않을까 의심도 갑니다.
그러게요. 애초에 봉투값이 환경에 얼마나 효과적인지부터 생각해 보긴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