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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의 늬유스] 토마스 제퍼슨의 사례

in #busy6 years ago

저 기사는 보도 자료로 나온 걸 겁니다. 아마도 서울시가 만들어 나눠준 거겠죠.

봉투비 따로 받는 게 큰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위에 봉투 필요한데 몇 십원 때문에 안 가져가는 사람은 못 봤거든요. 한 2만원 정도 받으면 효과가 있겠죠 ㅎㅎ;

그리고 상점마다 봉투값이 다 다른데 원가가 얼말까 가끔 궁금해지더군요. 환경 보호하자고 봉투 요금 받으라는 건데 여기다 마진 많이 붙여 수익사업으로 만든 업체가 있지 않을까 의심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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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애초에 봉투값이 환경에 얼마나 효과적인지부터 생각해 보긴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