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내가 찾던 빛

in #busy6 years ago

짝짝짝! 잘했어요~ 언뉘이이이~~~ 언니 짱!

그래서 책을 읽을 때 가장 행복하고, 손 닿는 곳에 책이 있어야 안심이 됩니다.

징짜....이런 분들이 문학을 해야되거든요 ㅠㅠ 헝...
책을 꾸준히 읽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문학을 사랑하신다니!!
아이를 키우는 중에 그런 것을 포기하면 안돼요!!!(저는 포기 잘합니다!!^^)
그런 곳이라도 푸는 곳이 있어야 우리는 끝까지 육아를 해낼 수 있을테니까요 ㅠㅠ
엇! 저도 저녁에 치킨너겟 줬는데!!! 전.... 반찬 잘 못해서...(그리고 잘 안해서) 늘 밥이랑 한가지 반찬만.....애들이 좋아하는 거 한가지만.....줘요............헷
그래도 애들이 잘 먹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구요^^
오늘 낮잠을 5시~7시 자서 지금도 쌍둥이는 초저녁입니다.....하하하하
언뉘이
다독다독.....제가 해드리고 싶군요 ㅠㅠ
언니한테 시나 문학이나 독서 이야기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전 늘 수박겉핧기 식으로만 알고 있어서 ㅠㅠ
만나면 참 좋겠구만 ㅎㅎ.....

Sort:  

그러게 만나면 참으로 좋겠구만..
아쉬움을 여기서나마 달래게 자주 자주 오라구!!
ㅎㅎ
막 열흘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오지 말고~~
도담 랄라는 김치킬러라 한 가지 반찬에 김치만 더해도 뚝딱이야!!
내가 어릴 때 김치를 그렇게 좋아했다는데
아무래도 닮았나봐 신기해^-^
우리 책을 놓지 말자 끝까지 부여잡고 있자
먼나면 책 얘기하자!!

저분 디디엘엘님은 본성을 모르시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네요ㅠㅠ

김치를 먹다니이이!!!!!! ㅠㅠ 전...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ㅎㅎ 밥도 잘 먹어서 예쁘겠어요^^
어....근데 ㅋㅋㅋ 책 얘기하면 실망하실지도 몰라요ㅠㅠ 전 책도 잘 안 읽고.....잘 모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