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이야기] 4. 이오스 나이츠를 경험하라!!
이오스 나이츠라는 게임을 시작했다고 일기를 쓴게 한 삼일 전인 것 같습니다. 그냥 게임 전체적인 리뷰나 하는 법들은 검색해 보시면 써 놓으신 분들이 많아서 그동안 게임을 하면서 알게 된 약간의 팁들을 적어 볼까 합니다. 혹시나 이웃이신 분들 중에서 시작하신다면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격지 마시라고 . ^^ ㅋㅋㅋ
1.가장 싼 재료템으로 5랩 무기를 만들어서 사용해라
필드에서 드랍되는 템은 재료템이 전부라서 아이템을 구하는 방법은 재료를 가지고 제작을 하거나 마켓에서 다른사람에게 EOS를 주고 사는 방법뿐입니다. 저야 이것 저것 만들어도 보고 옵션 좋은 마켓에 템을 구입도 해보고했지만 이제 막 만들어진 게임이다보니 아이템 도감을 보면서 비교해 보는 것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이템을 합성을해서 강화를하게 되면 20% 40% 80%이런 식으로 옵션이 강화가 되는데 그 수치와 각 단계별 아이템의 수치를 비교하는 것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제 캐릭들이 차고있는 템을 보면 아시겠지만 유니크보다 한단계 아래인 노란색 레어 무기를 차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격력은 유니크 3강 보다 높으니 이 사실을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괜한 EOS 낭비를 막을 수 있었을 껀데 ㅠㅠ 아쉽습니다.
2. 팻을 잘 돌려가면서 사용해라
제 캐릭을 사진을 보시면 기사의 공격력에 비해서 아처와 마법사의 공격력이 높은 편이죠. 저렇게 해둔 이유는 기사 혼자 너무 빨리 크고 있어서 세 캐릭의 균등한 성장을 위해서 공격력을 팻을 바꿔 끼움으로서 조절했기 때문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사냥한 마리수 만큼 경험치를 먹는 시스템이라서 얼마나 오래 사냥하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몇마리나 죽였는가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때 그때 캐릭터의 경험치 바를 보면서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한 캐릭터를 제일 빨리 레벨업을 시켜서 그 다음 맵을 열고(레벨에 따라서 사냥하는 맵이 다릅니다.) 다른 두 캐릭터의 공격력을 올려서 경험치를 따라잡도록 하는 방법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행운이라는 수치가 있는데요. 사냥중간에 행운치를 올리는 팻이나 템을 착용하는 것은 행운 적용이 안된다고합니다. 이건 들은거라서 저도 그런가 보다 하고있습니다. 행운치는 좋은 재료템을 나오게 해주는 확률을 높이는 건데 그 대신에 다른 옵션이 줄어들어서 사냥속도가 느려집니다.
3.방치형 게임은 방치해야한다.
제가 80 eos를 계정에 옮겨서 게임을 시작했는데 캐릭터 만들고, 팻 뽑고, 캐릭터 레벨업하는데, 그리고 아이템 레벨업하는데 이것저것쓰고(다 eos가 들어갑니다. ㅋㅋㅋㅋ 지금은 그나마 eos가 싸서 망정이지 공개채팅방에 계신 어떤분은 한개 15000원일때 사놓은 eos를 쓰시느라고 눈물을 흘리시면서 게임을 하시더군요.) 스테이킹하는데 60정도 넣어놓고(스테이킹은 cpu를 사용하기위해서 묵어놓은 거라고 보시면되는데 스테이킹이 어느정도 되어있어야 게임이 진행 되더라구요. 이 부분은 블록체인 관련이라서 ㅠㅠ 따로 검색해 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여튼 저는 운좋게 보라팻도 빨리 나오고해서 지금 전체로 쓴건 한 20eos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치형이라서 사냥을 시켜놓고 창을 닫아 버리셔도 나의 사랑스런 캐릭들은 죽을때 까지 사냥을 하고있습니다. 죽을때쯤 접속해서 부활만 눌러주시면 된다는..... 저처럼 방치형을 이것저것 알아보고 구경하고 클릭하고 놀다가는 cpu사용량이 많아져서 부활을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ㅋㅋ 부활이 안되서 이 글을 쓰고 있다는...
여튼 편집 기술과 정리 기술의 모자람으로 뭐 팁을 적어서 도움을 드리고 싶었으나 글의 내용도 모양새도 둘다 허접한 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무엇이든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알려 드릴테니.. 게임하시다가 궁금하신 거 있으면 있으시면 물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 ㅋㅋ 근데 여기다 물으시는 것 보다는......... 개발자가 공개채팅방을 개설해 놓은 곳이 있어서 거기 고수님께 물어보시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긴 합니다. ㅜㅜ 다 쓰고 났는데 이 글의 목적성을 잃어 버린 것 같습니다. ㅜㅜ)
오늘 하루도 득템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OS를 벌어서 파워업을 왕창해서 맛있는 보팅을 해드리려고 시작한 것 같은데.. 벌기는 커녕 점점 쓰고있는 것 같다는...... ㅠㅠ
이 게임 저도 시작해봤어요! 소심해서 최소한의 투자만 해보았습니다 :)
그런데 장사가 잘 안되네요... 아 벌고싶다. 0.01 이오스...
지금은 아이템들을 거의 맞춘 상태라서 재료가격이 0.01로 수렴해 가고있어요... 지금 5강짜리 레어템들을 만드시고 레전드 재료를 노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아 이런게임도 있었군요.
이오스로 게임을.. 이 게임이 돈을 벌어줄 수도 있을까요?
우선 그냥 코인을 이용한 게임이라서 너무 해보고 싶어서 한거라서 ㅋㅋㅋㅋㅋㅋ 돈을 번다는 건 조크에 가깝습니다. ^^ 근데 하는 분들은 푹 빠져서 게임을 즐기시는 것 같아서 나중에 어찌 될지는 모르는 일일 수도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긴해요..
이오스를 벌수는 있는데 자꾸 이오스를 쓰게 만드는게 함정이군요~^^
ㅋㅋㅋㅋ 네.... 좋은 템을 차고 싶다는 욕구를 참지 못하게 만드는 함정~! 결제하는 방식이 게임머니도 아니고 그냥 eos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ㅋㅋ 너무 결제가 쉬움. ㅋ
이오스 넣고 이오스 먹기 군요...
ㅎㅎㅎ
이오스 넣고 이오스 먹고 싶어하기 정도가 아닐까요? 아직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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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있었군여.. 공부할거 참 많네요.
우선 게임이라.. 보류
배우고 갑니다.
해보고 싶다는 열정으로 뭐 어떻게 어떻게 하긴했는데 너무 어렵더라구요... 블록체인의 세계란.....
이거 저도 완전 궁금한데.. 이오스 댑의 게임으로써 말고.. 그냥 정말 게임만 놓고 볼 때의 완성도가 어느정도라 느껴지세요?
블록체인 게임이 아닌 일반 게임으로 나왔다라면은.. 그래도 할만한가요? 아니면 그냥 블록체인 게임 호기심인가요?
아직은 호기심과 기대감이 대부분이지않을까 해요.. 방치형게임이라서 높은 층으로 올라가서 랭킹이 결정된다는 것 말고는 어떤 컨텐츠도 아직 없거든요... 게임이 재밌거나 잘되는 경우에는 내가 좋은 템을 힘들게 만들어서 입으면 그걸 어디다 써먹어야지 보상을 받는다는 느낌인데 ... 이오스나이츠의 경우에는 캐릭이 쎄져서 높은 스테이지로 가서 더 좋은 재료템을 먹어서 팔아서 이오스를 마련한다는 선점의 개념말고는 뭐가 없어서 호기심 기대쪽에 가까운 것 같아요.. 근데 묘한 승부욕과 더 높은 층으로 가고싶다는 것때문에 알수없는 중독성도 존재하긴 해요.. ㅋㅋㅋㅋ
저도 지난 주말에 드디어 시작했는데.. 이 글 좀 더 자세히 읽어보고 했더라면 이오스 좀 아꼈을껀데.. 벌써 20개 가까이 쓰고 있네요 ㅎㅎㅎ
맛있는 보팅 제가 해드리고 갑니다 !! ㅋㅋ
즐거운 이오스나이츠 되시길 ~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12 이오스 스태이킹했는데 전 너무 부족하더군요 80은 필요하군요ㅠ
전 60가까이 했는데도 스팸질하는 외쿡사람나타나면 부활이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ㅎㅎ
보팅 꾹 누르구 가용~^^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