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순간적인 팔로워 증가. 무섭다.

in #busy7 years ago (edited)

거의 한 달 가량 접속하지 않다가 비지를 통해서 글을 하나 썼더니
자동 설정되어있는 계정들이 득달같이 달려든다.

오랜만의 접속보다는 스팀 자체의 활성도가 많이 떨어진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는 한다. 아니면 너무 활성화되어있어서 자동 계정이 너무 많은 것인가 싶기도 하지만...

무섭구료.
아마 250명 근처였을 팔로워 숫자가 300을 지나 310에 육박하고 있다.
그것도 단 4~5분만에...

스팀잇의 미래는 밝은가 아닌가... 참 고민스럽구만.
새롭게 정착할 커뮤니티라고 생각했는데 성격이 많이 다른 것 같다...

Sort:  

그만해 이 미친 놈들아 ㅠㅠ 글 하나 더 올리니까 358명이다...

(╹◡╹)저도 얼마전에 41명이 순간적으로 늘어나서 깜짝놀랬습니다... 몇몇 팔로워를 확인해보니 거의 다 이상한 개정이더라고요. ㅎ 그냥 그려려니 무시하시는것도 방법일거 같아요.

예전부터 그랬답니다. 다만 예전에는 4~5명이었는데...
갑자기 백명 단위로 오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비지 태그가 그런 면이 있군요... 어쩐지 저도 한 번 썼을 때 팔로워가 급증가했었던듯.... ㅠㅠㅠㅠㅠ그래서 그랬구나..

비지 태그 때문인걸까요...?
프로그램 돌리는 이유는 있겠지만
과연 저 행위가 돈 버는데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얼마 전 DTube 영상 전용으로 부계정 하나 만들었는데요, 만들고 영상 하나 올렸더니 바로 팔로워 130 찍었습니다 ㅋㅋ

사람이 없는걸까요, 아니면 너무 미래가 밝아보여서 프로그램을 열심히 돌리는걸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