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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집에 가고 싶어요~
교장 선생님이 종종 애들 데리고 출근하라는 농을 하시더군요. 애들 덕에 교무실 분위기가 확 살아났던 날이었던 거 같습니다. 방학 중이라 조용했을 것인데 말이죠. 안보면 보고 싶고 하루종일 보고 있으면 투닥투닥하고 ^^;;; 뭐 그렇습니다. ^^ 방학이 끝이 나고 어제 개학을 해버렸죠. ㅜㅜ 아쉽습니다.
교장 선생님이 종종 애들 데리고 출근하라는 농을 하시더군요. 애들 덕에 교무실 분위기가 확 살아났던 날이었던 거 같습니다. 방학 중이라 조용했을 것인데 말이죠. 안보면 보고 싶고 하루종일 보고 있으면 투닥투닥하고 ^^;;; 뭐 그렇습니다. ^^ 방학이 끝이 나고 어제 개학을 해버렸죠. ㅜ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