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삐노와 브리, 꼬물이 시절입니다.

in #cat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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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떴지만, 난 누구냥? 여기가 어디냥? 하는 시기. 침대 위에 납짝 엎드려서 주변을 조심히 살피는 두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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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살펴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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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발 쭙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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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당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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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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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지 이내 뒤집어져 누웠네요. 배의 파란 점은 비슷하게 생긴 형제들과 구분하기 위해 사인펜 표시입니다. ^^

그리고... 무시무시한 격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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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녀석들 이네요 ㅎㅎ 애기 고양이가 정말 귀엽죠 ㅎㅎ

맞아요. 정말 귀여워요. 그런데 이런 귀여운 때는 정말 빨리 지나가더라고요.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그래도 더 많이 찍었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가 있어요. ^^

On average, cats spend 2/3 of every day sleeping. That means a nine-year-old cat has been awake for only three years of its life.

Mohammed loved cats and reportedly his favorite cat, Muezza, was a tabby. Legend says that tabby cats have an “M” for Mohammed on top of their heads because Mohammad would often rest his hand on the cat’s head.

진짜 귀여워요 ㅎㅎ

냥이는 사랑입니다~ ^^

새끼 고양이는 너무 귀여워요
항상 고만 했으면... 그건 욕심이겠죠^^

항상 고만했으면 좋겠는데 어느 새 덩치가 산만 하게.... 그래도 크면 큰대로 귀여운 구석이 있어서 좋아요. ^^

악~ 꼬물꼬물 너무 귀여워요 ㅠㅠ~~~
아깽이때가 정말 최고인듯 해요.

아깽이 때 정말 귀여워요. 그런데 다 큰 지금도 귀여운 구석이 있더라고요. 냥이는 늘 매력덩이죠. ^^

아가들 잘 보고가요!! 너무 귀여워서심쿵사할뻔 했어요ㅜㅜㅎ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번엔 심장약을 준비하셔서...ㅎㅎ

고양이들은 저만할때도 점프력이 장난 아니더라고요ㄷㄷㄷ 저 저만한 고양이 분양받았는데 사다리를 치워도 주먹만한게 2층침대위로 올라와요^^;;;

방심하다보면 책상이고 책장이고...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