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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qrwerq님 예리하신데요!
하버마스의 '공론장', 포퍼의 '열린사회', 푸코의 '통치술', 그람시의 '헤게모니' 등에 관심이 있습니다.

아아 훌륭한 학자들의 중요한 개념들이군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덧. 저는 스팀잇을 보면, 부르디외의 '아비투스'가 자꾸만 떠오릅니다.

임제가 말한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그들의 개념에 너무 빠지는 것은 경계해야겠죠.
'아비투스', 동의합니다. @qrwerq님의 날카로운 지적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