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암호화폐 거래소의 수익증진을 위한 아이디어
1. 거래소가 수수료 수익을 독식하지 말고, 트레이더에게 리워드 되게 하라
요즘의 추세는 수수료 수익을 트레이더(고객)과 나누는게 추세입니다.
물론, fiat으로 리워드하기는 부담될 수도 있을 것이니, 자체 거래소 토큰으로 리워드 하십시오.
(1) (수익) 100% → (운영자) 10% + (리워드) 90%
(2) 리워드 비율세분
(자체 거래소 토큰 홀더들에게 홀드(스테이크)비율에 따른 배당) 50%
[단, 거래소 자체토큰의 전체 유통량의 10%이상 보유하고 있는 홀더라면, 화끈하게 fiat으로 배당하십시오, 그렇게 되면, 10%이상까지 홀드하여, fiat으로 배당받으려는 트레이더의 증가로 매도세를 막을 수 있고, 자연스레 거래소 자체토큰의 매수증가로 상승세를 탑니다.]
(거래소 추천인) 20%
(거래소 연속출석자) 20%
[단, 연속출석자는 1개월/3개월/6개월/12개월 연속 출석자별로 차등화]
2. 토큰 프로젝트 팀을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IEO서비스로 유도하라
ICO는 최근의 추세상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ETH가격이 떨어지는 것만 봐도, ICO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총알이라고 할 수 있는 ETH의 수요가 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ICO에 참여하려는 고래나 개미들의 수요자체가 시들어 들었습니다.
IEO(거래소 직상장) 상장비용(거래소 입장에서는 수익)을 fiat으로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향후, 부가세 및 법인세 부담이 될까봐 꺼려하시는 기업체도 있을 수 있지만, 만약 IEO상장비용을 1BTC와 같이 크립토로 받으시면, 자금운용면에서 리스크가 있습니다. BTC가격이 더 떨어질지 그 누가 알겠습니까?
대신 상장비용의 일부(최대 50%상한)를 거래소 자체토큰으론 납부하면 상장비를 할인(D/C)해 주는 정책을 펼치십시오. 그래야 토큰 프로젝트 팀의 거래소 자체토큰의 매수세 유지로 거래소 자체토큰의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래야 거래소 자체토큰을 트레이더들에게 리워드하는데 (명분상 or 홍보상) 용이합니다.
상장비와은 별도로, 거래소 자체토큰을 특정량을 매수하여 거래소에 의무적으로 보증금 성격으로 예치하게끔 하십시오. 이는 프로젝트 팀 토큰이 상장폐지 됐을때, 개미들에게 상장폐지된 토큰의 보유비율에 따른 비례보상을 하기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국내외 메이저 거래소에 해당토큰이 상장이 되어 상장폐지될 확률이 상당부분 없어졌다고 판단되면, 예치를 풀어주고, 반환해 줍니다. (사실 이 부분은 거래소 자체토큰의 매수세 유지로 거래소 자체토큰의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목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