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의 기반은 지속적인 거래발생이며, 미래는 새로운 비지니스의 생성입니다.
블록체인을 보면 볼수록 참으로 세상은 빠르게 변하지만
그 곳에 핵심은 일률적인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권력의 이동인 것 같습니다.
금융권에 집중되어 있는 힘을 블록체인을 통해 분산시키고 다시 재편하는 역할을 블록체인이 이번에 하는 듯 합니다.
그러나, 결국 그것은 기존의 권력자에게서 새로운 권력자에게로의 힘의 이동이며(대형 채굴자)
그 과정에서 수많은 개인에게 수많은 기회를 제공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블록체인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서는 수많은 컴퓨터의 파워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특정기업에서 제공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에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의 조력이 필요한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 체계를 유지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적절한 보상이 필요한 것이고
그 보상을 거래하고 현물화할 수 있는 거래소의 유지는 필연적입니다.
또한, 블록체인이 생성하는 수많은 비지니스를 보십시요.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비지니스가 400건을 넘기고 있습니다.
기존의 주식을 발행하는 것을 토큰을 발행하고 그것을 개인들에게 참여시키고 배분함으로써
새로운 비지니스를 할 자금을 끌어모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비지니스를 우리의 사회를 혁신하기 위한 새로운 창의력으로 무장하고 있지요.
역사는 반복됩니다.
기존의 체계에 지치고 실망하면 새로운 체계와 질서를 요구하게 되고
그것은 곧 혁신과 혁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게 됩니다.
그것이 지금 블록체인을 통해 이뤄지고 있고, 그것이 지금 수많은 사람들의 힘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기존 질서를 위협하는 게 아닌 기존 질서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