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 토큰(자산형 토큰)

in #coinkorea6 years ago (edited)

LA 토큰 (LAT) 부동산 부문 도식도

현재 거래되는 자산형 토큰에는 어떤 것이 있나 조사하다 발견한 LAT 토큰

LAToken은 암호화 화폐를 사용하여 실제 자산을 토큰화하고 거래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으로 아래 그림은 부동산을 토큰화 하는 과정을 도식화한 것임.

(1 단계: 자격 확인)
자산 소유자는 짧은 설문을 통해 부동산 자산 정보, 그가 팔고자 하는 지분 (최대 지분은 80 %), 결제 날짜 및 그의 가계 재정을 제공, 이 정보를 토대로 LAToken은 상장 신청서를 사전 승인 또는 거부합니다.
사전 승인을 받은 경우 자산 소유자는 자신의 재산 가치에 대한 법적 구속력이 없는 추정 견적치를 받음
이후 자산 판매자는 서류 일체를 제출하고 신청서를 작성

(2단계: 부동산 감정 및 보험)
제3의 감사기관이 부동산의 현장 실사를 수행. 감정 보고서는 완성 후 소유자와 공유. 토큰화 이전까지는 자산 소유자가 자산을 보증.

(3 단계: 관리권 계약)
LAT 인증 수탁자는 매수 실패를 대비하여 부동산 판매를 행사할 권리를 보호하는 문서를 받음
(미국 : 약속 어음, 신탁 증서 및 재산 소유자로부터의 옵션 각서).

(4 단계: 자산 토큰화)
수탁 계약이 체결된 후, 주택 소유주는 재산 처분 비율과 동등한 토큰 (LABT)을 발행.

(5-6 단계: 자산 매각 및 자금 이체)
LABT는 LAT 거래소의 경매에서 투자자에게 판매. LAT의 수익금은 판매자에게 이전.

(7 단계: 자산 환매)
부동산 소유자는 토큰화 된 부동산을 미리 결정된 결제 날짜 또는 그 이전에 환매할 수 있음. 환매 가격은 결제일 이전에 수행된 두 번째 평가를 기준으로 결정. 따라서 환매 가격은 초기 판매 가격보다 높거나 낮을 수 있음.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다시 구입하는 비용은 초기 발생 금액보다 적음. 주택 소유자가 부동산을 환매하지 않기로 결정하면 수탁자는 실물 통화로 경매를 통해 판매. 모든 투자자는 경매에 참여할 수 있음. 경매 수익금은 암호화 또는 실물 화폐로 LABT 소지자에게 분배. 부동산 소유자는 조기 상환에 대한 페널티를 받지 않음. 자산이 환매 되면 부동산 소유자에게 환매 증서가 발행되고 자산 담보 토큰이 소각됨.

  1. 가치제안(value proposition)
    -현재의 부동산 시장에서 평균적으로 주택 판매자는 중개인에게 가격의 약 0.4~0.9%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함
    -등기 비용 발생
    -판매 과정은 평균 최소 65일 이상 소요

    -LAToken에서는 부분 토큰화가 가능==>자산의 선택적 유동화
    -부동산 자산 판매 시 최소 0.01%의 거래 비용과 적시에-1주 이내-에 거래할 수 있음

  2. 한계점
    -미들맨(실사팀, 법률팀, 보험팀)의 개입이 불가피함
    -이중 장부(토큰화 자산과 기존 등기부 등본 자산)로 인한 이중 계약 가능성
    -등록세 및 취득세 등 법률 및 세제 적용 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

금년 초 시가총액 1억4천 달러 정도였으나 8월 현재 7백만 달러에 불과함. 대표적인 낙폭 과대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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