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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 코인 시리즈] 4.0세대 인터넷 플랫폼을 꿈꾸는 코인, 트론 (TRON, TRX)
요청에 답해주셔서 이렇게 포스팅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RON도 개발부문에 있어서 초반에 삽질을 의식해서인지 최근엔 피드백이 많이 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주 개발보고서를 MEDIUM에 올리고 있고, 개발팀 라이브방송도 하면서 진척상황을 설명하더군요.
지적받은 GITHUB에서의 업데이트 사항 취약 부분은 지금은 수많은 업데이트를 통해 COINGEKKO등에서도 시총 20위권으로 인정할만한 개발점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도 최근 개발팀 방송을 보고 알게된 사실이지만 트론은 DPOS 합의 매카니즘을 지향한다고 합니다.
2월 첫째주 개발보고서로 POS 합의 매카니즘 구현사항은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현재는 DPOS 매카니즘의 근간이 될 블록생성인 투표기능을 추가와 지갑기능을 구현중입니다.
트론의 가장 큰 강점은 이제 1억명이 넘는 생태계내 사용자 및 DPOS 배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및 클라우드를 꺼놓어도 배당이 들어올수 있는 DPOS 배당 이자와 이를 보증할 많은 발행량은 처음부터 노림수였다고 봅니다. 더 많은분들이 트론의 강점을 알아주었으면 하네요 ^^
감사합니다!!
앗, 신청자분 댓글 감사드립니다. DPOS로 가려고 하나 보군요. 흠.. 제가 지켜보기로는 아직 운영이나 소통이 정돈되지 않고, 산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발 방향/순서가 바뀌면 투자자가 알 수 있도록 백서 업데이트를 꾸준히 해줘야하는데, 백서는 표절 이슈정도만 손보고 안건드렸더라구요.
물론 점차 나아질 것이라고 보고는 있습니다. 다만, 트론 개발팀이 블록체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들의 평판을 신경써주어야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 사실 저같은 사람이 트론 미디엄 따라다녀가면서 일일이 읽고, 분석하기는 쉽지 않거든요.
여튼 저도 고평가라고 말씀드렸지만, 현재 적정 시총은 20-30위정도라고 보고요. 16위 시총은 메인넷이 이루어지고 지갑이 생기면, 적당하다고 생각할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