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펑크와 키보드를 든 아나키스트
안녕하세요 Glen 입니다
오랫만에 요즘 각 정부의 정책에 대해 고민하던 중
떠오르는 몇 가지 사실들이 있어서
싸이버 펑크와 키보드를 든 아나키스트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사이버 펑크란?
일반적으로 사이버펑크의 효시는 윌리엄 깁슨이 1984년에 내놓은 공상과학소설 『뉴로맨서』다. 사이버펑크는 1980년대 중반 이후, 한편으로는 컴퓨터 네트워크의 확대, 개인용 컴퓨터의 보급, 멀티미디어 기술의 발전 등과 같은 컴퓨터 혁명을 배경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경계 구분이 명확한 모던한 시대에서 모든 경계가 붕괴되는 포스트모던한 시대로의 전환이라는 사회적 상황 변화를 배경으로 등장했다. 한편 사이버펑크는 1980년대 중반 이후 사이버펑크 문학에 영향을 받아 등장한 새로운 대항문화 운동을, 그리고 그런 운동에 참여하거나 동조하는 집단 또는 개인을 지칭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터넷과 사이버펑크 (인터넷, 2013. 2. 25., 커뮤니케이션북스)
싸이버 펑크의 사전적 정의는 위와 같은데요. 쉽게 말해 국경없는 사이버 세상을 만들겠다는 움직임입니다.
가장 최초의 움직임이 www 와 e-mail 사용을 확장 시킨것에서
시작 하였으나 현재 그 시스템 마저 중앙 집권화가
일어난 나머지 현재 block chain을 통한 public chain의 확산의 기로까지 서게 된것 같습니다.
가장 우리가 알기 쉬운 대표 적인 사람들로
나카모토 사토시, 닉 제보, 할 피니, 비탈릭 부테린등이
블록체인 사이버 펑크를 이끌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보여 지고 있습니다.
요즘 시장 상황이 세계 각국의 각종 제재와 압박으로 인하여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어찌보면 예견된 일이지도 않았나 하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블록체인을 지지 하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는 21세기 아나키스트(무정부 주의자)이니깐요.
어쩌면 중앙 집권화된 전세계 기득권 세력과의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기득권들은 탈중앙화 사회를 받아 들일수 없고
그들의 기득권을 뺏기기 싫으니 온갖 갖은 이설로
블록체인 및 암호화 화폐를 폄하하는 도박, 튤립, 가상화폐라는 말과
블록체인과 암호화 화폐는 따로 봐야한다 라는 식의 주장을 통해
(그들도 블록체인의 기술은 원하지만 중앙화된 프라이빗 체인만을 원할뿐입니다)
대중속에 끊임없는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려는거 같습니다.
결국 기득권이 승리할지 우리 키보드를 든 아나키스트 들이 승리할지는
누구도 예측하기 힘드나 시대의 흐름이 우리들 쪽으로 손을 들어 주고 있는게 아닌가
조심스레 예측을 해봅니다 ㅎ
많이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지만 늘 그랬듯 우린 버티고 ㅋㅋ 빛을 바랄날이 곧 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며 Block Chain Spirit은 결코 꺽이지 않을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또... 정부의 블록체인의 대한 이해와 허용을 바라기 전에 우리 투자자 모두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있어야 그들에게 이야기 할수있고
그들도 관심을 갖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우리 대다수가 느끼는게 미래라고 확신하면 그들도 미래라고 느낄것이고
우리 대다수가 느끼는게 여기가 도박장이며 일확천금의 유일한 기회라고 느끼면 그들도 똑같이
느낄테니깐요 ㅎ
Awesome work! I`ve re-steemed!
Must be supported...
Thank you for your wonderful wo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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