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IO, 그리고 최근 PRIVACY 토큰에 대한 댄(Dan Larimer)의 멘션들

in #coinkorea6 years ago

EOSIO, 그리고 최근 PRIVACY 토큰에 대한 댄(Dan Larimer)의 멘션들


전체 암호화화폐 시장 시황이 약세라 그런지 EOS에 대해서도 FUD들이 난무하고 있네요. 지난 글들을 보니 그래도 한번은 정리해봐야 할 것 같아 몇줄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다만 이제 클리앙에서도 EOS에 관한한 사실 관계를 제대로 알고 이해하고 계신 분들이 훨씬 많아졌네요. 다양한 FUD 성 글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는 것과 이런 글들에 제대로된 피드백들이 오간다는 것 모두 EOS 커뮤니티가 성장해가고 있다는 다양한 정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

여튼 댄의 PRIVACY 토큰 언급에 대해 해당 프로젝트가 어떤 내용으로 언급된 건지 자세히 아시는 분들 없는것 같아 댄 라리머가 전한 말을 올려드립니다. 전체를 보시면 큰 그림을 이해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댄은 항상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려왔고, 이번 논의는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프로젝트도 아니며 댄은 그저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개발자일 뿐입니다. (물론 워낙 영향력 있는 인물이라 이 말을 좀 아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개인의 말하는 자유를 뺏을 자격이 있나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앞에 있으면 뒷통수를 한대... 항상 뒷치닥거리는 커뮤니티 몫이니까요.)

여튼 - 다음은 댄의 몇 마디 말들입니다. (https://t.me/monereos 채널로 가시면 댄의 말 모두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UD야 가라 -)

※ 참고 : 현재 PRIVACY 토큰에 대해 논의되고 있는 방은 댄이 개명을 요구해서 MONEREOS라고 개설되었던 해당 채널은 현재 "EOS PRIVACY"로 개명되었습니다.

PRIVACY 아이디어의 목적은 무엇인가? - EOSIO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EOSIO 더 완벽해질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다 -

Not purpose, but potential for eosio based chains to enhance security and replace dpos for immutable chain.

This could eventually enable eosio to move beyond dpos and end censorship

Eosio secured by this new system could have smart contracts

I keep looking for ways to two-way to EOSIO, they all add security holes

니가 생각하는 PRICACY 체인은 뭐냐? - EOSIO와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을 디지털 캐쉬(Cash) 시스템으로 추측

Think layers.

This would be a new eosio based chain that used ibc.

The new cash system allows anyone to create tokens like bitshares

Creating digital cash without public ledger or centralized server...

댄이 다른 프로젝트를 작업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은? - 댄은 EOSIO (EOS 메인넷 소프트웨어) 관련 프로젝트만 개발 가능

Cannot work on that because I’m only allowed to work on eosio.
그리고 현재 PRIVACY 토큰이 개발중인가? 하는 질문에 대해

NO

No new project has been announced

이런 새로운 토큰의 논의는 투자자들을 혼란하게 한다? 어떻게 생각하나? - 난 EOSIO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생각한다. 하지만 혁신은 오픈 마인드에서 온다. 이 모든 논의는 EOSIO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I am not leaving eosio I’m constantly thinking of eosio too, Innovation comes from open mind. Not abandoning eosio only discussion of design tradeoffs and whether a coin with certain properties would have any value and all based on a random idea formed while trying to improve EOSIO
지금 블록원은 뭐하고 있나? - 체인간통신과 BFT 등 기술적 부분의 EOSIO개선과 스팀 2.0, 비트쉐어 3.0으로 알려진 프로젝트를 테스팅중, 블록원 WALLET 도 물론. 다만 법적인 부분은 물론 제품 완성도에 신경쓰고 있음. 블록원은 내 감독하에 EOSIO를 발전시키는 군대 같은 개발자 그룹을 가지고 있다.

We are working on ibc and bft and increasing ram and faster wasm and multithreaded. block.one has a small army of engineers working to make EOSIO better under my direction. We have a big team that is capable of doing multiple things at once. Blockone is making strategic long term plans to encourage mass adoption of blockchain B1 decided to polish apps rather than ship beta apps In office we have test social media and dex contract. Functional wallets and other nice things I long to release. 🤓 Lawyers slow everything down Gdpr hell This industry is full of legal land mines. Must walk slowly
EOS를 떠나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기사가 있던데? BULLSHIT, 우린 EOS 메인넷이 성공하길 명백히 원한다.

I will say it again, I am not leaving EOS. In the process of working on EOS security and scalability I stumbled upon a new set of tradoffs for a potential crypto token and I have merely been exploring whether there is a market for those tradeoffs. EOSIO is the future of blockchain and each day our team at block one is making it faster, more secure, more scalable, and more flexible.

We obviously want it(EOS MAINNET) to succ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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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름세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