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라우드가 중국의 주요 IT기업 중 하나인 Tongfang의 자회사인건 맞지만, 1위는 아닙니다. 또, 아이젝은 트레이더보다 실제로 아이젝 네트워크를 사용하게 될 개발자들에게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지금은).

1. 골렘의 사례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골렘은 트레이더 중심의 마케팅을 실시해왔습니다. 그러나, 하루 종일 컴퓨터를 켜놓아도 모이는 토큰이 많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골렘을 사용하는 어플이나 개발자들 풀이 아직 형성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면, 아이젝은 댑스토어에 V2전후로 50여개의 댑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팀은, 이러한 안정적인 수요층이 확보된 다음 트레이더로의 마케팅을 실시하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인텔, 유비소프트, 그리고 앞으로 발표될 유수의 기업들과의 파트너쉽도, 기업 또는 개발자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하여왔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3. 트레이더들을 위한 마케팅도 점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일례로, 아시아 쪽에서는 중국 2명, 한국 1명(저)의 커뮤니티 매니저를 두고 있고,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홍보할 수 있도록 미디어 협약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또, 상장 등 트레이더들의 이슈에 해당하는 부분도 팀이 신경쓰고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지금도 비트파이넥스, 바이넨스, 업비트, 비트렉스 등 대형 거래소 4곳에 상장되어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