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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금, 그리고 비트코인] 9. 앨런 그린스펀의 참회와 달러 불신의 세계

in #coinkorea7 years ago

"모든 이들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가장 신뢰가 가능한 시스템이 나온 것입니다."
정말을 듣고 아! 했네요. 사토시의 천재성이 여기에 있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BTC 의 시가 총액이 SDR을 넘어 섰다니, 호재인가요?
백화선생님의 글은 암호화폐를 무조건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경제적 관점에서 객관적으루 바라보시는 글이라서 한층 더 신뢰가 가요!
고수님들은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고 뭔가 다른 세상 사람들 앝기까지 하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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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호재까진 아닙니다(...) 다만 IMF가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을 뿐이죠. 다만 그만큼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해왔다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게 돈이 된다고 하면 자본 유입은 스노우볼링처럼 일어납니다. 한번 더 선을 넘을 정도로 성장하면 더더욱 급격히 오를 것입니다. 하이먼 민스키 모델의 붐이 시작되는거죠. 우리는 그때 토껴야 합니다(...

"그때 토껴야 합니다"
혼자 토끼시면 안됩니당~~~!!! 같이 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