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INT] 블록체인 통합경제 사회에 관한 IAO 선언 - 3: 어떻게 해결하고자 하는가? - 1

in #coinkorea7 years ago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에 대한 칼럼 및 설명을 작성하고, 해외 코인 뉴스 및 정보를 더욱 이해하기 쉽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kilu83 COSINT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 세상에서 제일 쉬운 블록체인 이야기 > 의 저자인 정유표님이 < 세.쉬.블 > 의 후속 외전 격으로 작성한 「블록체인과 홀라크라시를 접목한 새로운 경제 생태계의 제언」을 연재 형식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 세.쉬.블 > 마지막 편에서 간단히 언급했던 'One digital identity 기반의 도덕적 평판이 가미된 기본 소득 암호화폐 시스템' 을 구체화하여 사회 경제적 관점으로 심화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본 포스팅을 IAO(Initial Attention Offering) 선언이라 명명한 이유는, 자본을 끌어모으기 위해 진행되었던 기존 ICO와는 다른 맥락으로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한 목적의 일환입니다.

이러한 시도가 post ICO 중 하나의 형태로서 블록체인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하며, 「블록체인 통합경제 사회에 관한 IAO 선언」에 많은 관심과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전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전편 바로가기: https://bit.ly/2HNHAfK


블록체인 통합경제 사회에 관한 IAO 선언 - 3

어떻게 해결하고자 하는가? - 1



1)명예 속성과 실용 속성이 분리된 화폐 시스템

블록체인 원장기술과 airdrop smartcontract를 이용하여 돈이 내포한 명예 속성과 실용 속성을 분리합니다. 무한한 부의 축적으로 경제적 불균형을 초래하는 '명예로서의 돈'을 떼어내는 방법입니다. 편의를 위해 명예 속성의 돈을 [기여코인], 실용 속성의 돈을 [실용토큰] 으로 명명해보겠습니다. (기여나 실용, 코인 혹은 토큰 같은 단어는 확정 명칭이 아니며, 더 좋은 단어가 있다면 얼마든지 수정될 수 있습니다.)

현재의 화폐 시스템에선 내가 철수에게 물고기를 사며 1 달러를 지불하면, 그 1 달러는 고스란히 철수의 소유가 됩니다. 하지만 나와 철수는 모두 은행의 빚을 진 상태인 까닭에 이 경제 시스템을 유지하려면 중앙은행 및 시중은행은 끊임없이 신용 화폐를 발행해야합니다. 그 결과 실물 경제가 둔화되었을 때 빚을 갚지 못한 사람은 자산과 미래를 차압당하는 근원적 한계의 원형입니다.

명예 속성과 실용 속성이 분리된 시스템에서는 철수가 준 물고기 가치에 해당하는 [실용토큰] 을 철수에게 줍니다. 이 때 [실용토큰] 은 오롯이 철수의 소유가 되지 않으며 일정 비율로 [기여코인] 으로 전환되어 철수의 계정에 적립됩니다. 만약 100 [실용토큰] 을 철수에게 준다면, 철수의 [기여코인] 계정엔 50 포인트가 쌓이고, [실용토큰] 계정엔 50 포인트가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그림 3-1-1 은 분할율 및 전환율이 적용된 구체적 메커니즘을 도식화한 내용입니다.)

즉 [기여코인] 은 “사회적 기여”, “선의의 징표”의 개념으로 사회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의 척도입니다. 농사를 짓거나, 책상을 만들거나, 물건을 수송하거나, 학생을 가르치거나, 멋진 노래를 만들어 부르거나 하는 모든 경제적 생산 행동은 타인에게 편리와 행복을 주는 일인데, 이를 사회 공영의 창출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이 구조 하에선 찰스 아이젠스타인의 선물(gift) 경제 메커니즘이 싹틀 수 있습니다. [실용토큰] 을 건내 상대방의 [기여코인] 을 높여주는 형태인 까닭입니다. 상품을 구매하여 그에 상응하는 가치의 돈을 주고 끝맺는 거래 경험과는 다른 차원의 경제적 교환입니다. 특정 상품을 받는 감사의 표시로 상대의 명예를 높이는 거래 방식은 교환 행위가 끝난 뒤에도 상호 간 감사의 마음이 남게 됩니다.

더 극명한 동기 부여를 위해 공동체 및 구성원이 [기여코인] 상위 보유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할 시스템을 구축하면,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한 명예 동기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선의의 행동을 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돈으로 자극되던 슘페터의 경제적 혁신 동기를 이타적 속성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럼 거래 시 사용되는 [실용토큰] 은 어떻게 생겨나는가? [실용토큰] 은 각자의 [기여코인] 계정 포인트 수치에 따라 일정 주기별로 airdrop 받습니다. 일종의 기본 소득 개념입니다. 사람마다 달리 타고 태어나는 능력에 의해 필연으로 발생하는 소득 불균형을 상쇄합니다. 이 때 [실용토큰] 의 airdrop 수치(비율)는 [기여코인] 최하위 보유자의 생계 존엄성이 보장되는 선을 최저점으로 정합니다. (그림 3-1-2)

※ 최초 [기여코인] 의 생성 및 발행은 ‘화폐 시스템의 시작’ 파트에, [기여코인] 수치 별 [실용토큰] airdrop 비율의 조정 메커니즘은 ‘화폐의 발행 권한' 파트에 자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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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은 다음의 항목에서 현재의 화폐 시스템보다 우월합니다.

  • ‘내가 소유한 돈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경험’이 ‘내가 가진 권한으로 타인의 선의에 경의를 표하는 경험’으로 전환됩니다. 이는 분열의 경제 시스템에서 통합의 경제 시스템으로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 경제 주체들 간 혁신 경쟁 욕구를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그로 인해 나타나는 부의 불균형이 실질 생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합니다.

  • 매 거래시 [실용토큰] 이 사라지므로 현재 화폐 시스템의 근원적 문제인 끊임없는 신용 화폐 발행으로 인한 화폐 가치 하락을 해결합니다.

  • 안정적인 미래 수익이 보장되는 각 경제 주체들은 경제력 상실 및 지불 보증 실패에 대한 불안이 해소됩니다.

  • 화폐의 발행 주체가 탈중앙화되어 있어 중앙의 권한 독점으로 인한 부패를 방지합니다.

2)화폐의 발행 권한, 의사 결정 시스템

새로운 경제 시스템에서 화폐의 발행과 운용은 smartcontract의 물리적 기술과 홀라크라시의 사회적 기술이 융합됩니다. 기존 중앙 은행의 소수 의사 결정권자의 판단에 따라 신용 화폐 발행량을 조정했던 방식과 달리 생태계 참여자 투표에 따라 [기여코인] 보유량에 비례한 [실용토큰] airdrop 비율이 결정됩니다. 이 투표 시스템의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여코인] 보유량에 따라 투표 권한이 제한됩니다. 생태계 초기 포퓰리즘성 [실용토큰] airdrop 남발로 인한 화폐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함입니다. 이 아이디어는 PoS(Proof of Stake)에서 전제하는 고 기여자의 생태계 유지 동기에 근거합니다.

  • 투표 권한을 받은 사람(계정)은 [기여코인] 보유량에 상관없이 1인(계정) 1표의 권한을 갖습니다. 이는 PoS, DPoS 의 단점인 초기 생태계 진입자와 후속 참여자 사이 부익부빈익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함입니다.

제한적 참여자에게 주요 의사 결정권을 주는 행위는 완전한 탈중앙화의 정신과 위배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홀라크라시의 사회적 기술이 중요합니다. 홀라크라시는 완전히 수평적인 민주주의를 일컫는 개념이 아닙니다. 참여자 합의에 따라 특정 분야 권한이 주어진 사람에게는 해당 의사 결정의 전권이 위임됩니다. 다만 기존 하이어라키와 다른 점은 의사 결정권이 있는 사람은 의사 결정에 영향을 받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필히 경청하여, 소수가 배제되지 않으면서 (=소수가 큰 이익을 취하지 않으면서) 전체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통합적 판단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 의사 결정 행위는 다음과 같은 항목들을 다루며, 현명한 의사 결정을 위해서는 아래의 정보들이 제시되어야 합니다.

  • 의사 결정해야 할 것들 (그림 3-2-1)
      : 생태계 내 참여자의 [실용토큰] airdrop 총량
      : [기여코인] 보유량에 따른 [실용토큰] airdrop 비율 (=기여도에 따른 기울기)
      : [기여코인] 보유량에 따른 매 주기별 [실용토큰] 디플레이션 비율 (화폐의 소각 항목에서 다룸)
      : [실용토큰] 증여 시 [기여코인] 과 [실용토큰] 간 분할율
      : [실용토큰] 에 대한 [기여코인] 전환율

  • 의사 결정에 필요한 정보
      : 생태계 내 풀려있는 [실용토큰] 총량
      : 생태계 내 거래되는 실물 경제재 총량
      : [기여코인] 상위 기여자부터 하위 기여자까지의 [실용토큰] 누적 보유량
      : [기여코인] 상위 기여자부터 하위 기여자까지의 [실용토큰] 사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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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폐의 소각

이 경제 시스템에서의 화폐는 매 거래시 일정 비율의 [실용토큰] 이 [기여코인] 으로 전환되므로 기본적으로 디플레이션의 성격을 갖습니다. 또한 생태계 내 풀린 [실용토큰] 총량에 따라 주기별 신규 airdrop 량을 조정하므로 기본 소득 개념의 [실용토큰] 지급에 의한 인플레이션 위험성을 상쇄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대개의 [기여코인] 상위 보유자는 하위 보유자보다 일상 생활에 쓰고 남은 [실용토큰] 이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타고난 행운으로 다른 참여자들보다 [기여코인] 수치를 빠르게 높이는 편입니다.

이 경우 생태계 내의 [실용토큰] 총량에 기반한 신규 airdrop 량의 결정에서, 남아있는 [실용토큰] 으로 인한 신규 [실용토큰] airdrop 량의 감소를 피할 수 없습니다. [기여코인] 하위 보유자에게 돌아갈 [실용토큰] 비율을 줄이거나, 상위 보유자가 하위 보유자보다 [실용토큰] 을 적게 받는 역전 현상이 나타날 우려도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전자는 [실용토큰] 의 부익부빈익빈 현상의 재현이고, 후자는 인간의 공정성을 지향하는 심성에 위배되는 까닭입니다. 생태계 참여자들이 저조한 경제(교환) 활동을 펼칠 경우에도 유사한 맥락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부상 발행되었음에도 실사용되지 않는 [실용토큰] 으로 인한 잠재적 인플레이션의 위험과 부익부빈익빈의 고착화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이미 발행된 [실용토큰] 을 일정 기준에 따라 소각시키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원칙적으로 [기여코인] 보유량에 따라 각기 다른 디플레이션율을 적용하되, 기여도가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높은 디플레이션율을 매기는 것이 지속가능한 생태계 균형을 이루는 데 적합할 것입니다. (그림 3-3-1 과 그림 3-3-2 는 소각 정책 적용 여부에 따른 [실용토큰] 총량의 변화를 개략적으로 설명한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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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폐 시스템의 시작 (초기 참여자 유도)

본 화폐 경제 시스템은 여타 ICO와는 다른 초기 참여자 유도 방식을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ICO는 자산 투자의 성격으로 초기 참여자의 법정화폐 차익 동기에 기대어 자금을 모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반면 명예 속성과 실용 속성이 분리된 화폐 시스템에선 [기여코인] 의 매매가 허락되지 않습니다. 명예 속성의 [기여코인] 은 말그대로 본 경제 공동체에 기여한 바를 포인트화한 것이므로 그것을 판매하는 개념이 성립할 수 없습니다.

대신 실용 속성의 [실용토큰] 을 사용할 용처를 늘리는 것이 성공의 관건입니다. 궁극적으로 [기여코인] 에 기초하여 airdrop 되는 [실용토큰] 으로 모든 생계가 해결되는 상태를 지향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법정화폐로 환산되는 차익 이상의 투자 동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근거리에 마을을 이루어 본 화폐 시스템에 기반한 경제 활동을 펼칠 기회를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참여자들이 함께 거주할 마을 인프라 건설 및 커뮤니티 설계 등 블록체인 외 사회적 기술의 접목이 중요하며, 이 지점에서 홀라크라시 조직 문화 기술이 중심축이 될 것입니다. (그림 3-4-1)

이 생태계는 법정화폐 차익을 보장하지 않으므로 초기 자금의 마련은 정부 정책 자금, 사회적 투자, 새로운 경제 시스템의 명예 기여자로부터 조달해야 합니다. 마을 커뮤니티 디자인 시 특정 상품 및 서비스의 생산 판매를 염두에 두어 외부 법정화폐 유동성을 확보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자금 및 노동력은 제공자의 법인, 개인 성격에 따라 [기여코인] 계정으로 전환하여 그에 상응하는 [실용토큰] 을 airdrop 할 수 있지만, 이후 장기적 형평성 유지를 위해 발행량과 비율을 신중히 조정해야 합니다.

위에 기술한 과정들은 다수 참여자의 합의로 결정하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새로운 경제 생태계 건설을 위해 단기간의 자기 희생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의 수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불가피하게 외부 법정화폐를 조달하여 [기여코인] 으로 전환하는 시스템은 중앙화된 방식을 따르는 것이 수월합니다. 그러면서도 각 기여자는 [실용토큰] airdrop 비율 재조정 같은 각종 변수의 변경을 흔쾌히 감내할 공동체 사명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사실상 가장 정교하면서도 난이도가 높은 홀라크라시 조직 문화를 입히는 작업입니다.

반면 이론적으로 [실용토큰] 은 [기여코인] 수치에 따라 기본 소득의 형태로 airdrop 되고 이는 참여자들의 제한된 투표에 의해 결정되므로 탈중앙화된 시스템을 따릅니다. 물론 초기 단계에선 투표 시스템의 개발이 완성되지 못하거나 충분한 투표 인원의 확보가 어려울 경우 중앙화된 의사 결정 구조가 용이할 수 있지만, 장기 로드맵 상에 [실용토큰] airdrop 총량 및 비율 등을 결정하는 투표 시스템의 도입은 필히 포함되어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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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은 '3. 어떻게 해결하고자 하는가?' 두 번째로서 위 화폐 생태계에서 파생되는 직업, 기업, 소비자금융, 조세 시스템 등에 대해 살피겠습니다.


COSINT 팀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소개글 바로가기: https://bit.ly/2IkyeZM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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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이해가 되기도 하면서 잘모르는 그래도 다읽어보았네요 ㅎㅎㅎ
킬루님 즐거운 토요일 저녁되세요 ㅎㅎㅎ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 여러 분야의 내용들이 종합적으로 엮여 있어서 여러번 읽어야 내용이 조합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글들도 잘 부탁드립니다.

디머리지 시스템의 진화인가요? 훌륭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디머리지란 말이 뭔지 몰라서 찾아봤습니다. ^^; 개념적으로 화폐가 디플레이션 되어야 사람들의 사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불러일으키고, 기본 소득의 형태로 안정된 수입이 제공되므로 밸런스가 맞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환수단으로만 존재해야 할 화폐가 어느 순간 저장고가 되었습니다. 현재 화폐의 문제?는 저장고로 둔갑한? 화폐가 저장비용이 아예 안들 뿐더러 오히펴 저장 수수료(이자)까지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네 맞습니다. 마침 말씀주신 화폐의 불멸성 문제는 마지막 편에 소개되어 있어요. ^^

장부상 발행되었음에도 실사용되지 않는 [실용토큰] 으로 인한 잠재적 인플레이션의 위험과 부익부빈익빈의 고착화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이미 발행된 [실용토큰] 을 일정 기준에 따라 소각시키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 잠자는 화폐를 소각시킨다는 것은 좋은 취지이나 과연 이것이 가능할 지 의문입니다.

기술적 가능성에 의문이 드시는지요? 아니면 수용의 영역에서 그러하시는지요? ^^
기술 쪽으론 코인/토큰에 타임스탬프를 찍어서 거래 혹은 네트워크 연결시 청산하는 방법으로 가능할 듯 하고요, 수용의 영역에선 안정된 미래 수입이 보장되어 있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쏭달쏭 확 이해가ㅡ가지는 않는데 이오스에서 말하는 생태계 얘기 같기두 하구 그러네요.. 정신 처리고 다시 읽어 봐야 겠어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오스에서 말하는 생태계가 이런 형태인가요? 부끄럽게도 제가 코인 백서를 본 것은 하나도 없어서요 ㅠ 경제/사회학 관련 도서와 블록체인 기술 기본을 엮어낸 내용입니다. 만약 그 쪽과 비슷한 사상이라 한다면 꽤나 싱크로가 잘 맞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워우 이해가 쏙쏙되네요 ^^ 좋은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오... 경제학적으로 유추해야 잘 파악되는 주제의 글인데 쏙쏙 이해하셨다니 대단하세요. ^^*
이어지는 글들도 잘 부탁드립니다~!

어렵네요 ㅜㅜ

기술 주제를 내용만 뽑아서 적었더니 그리된거 같네요 ㅠㅠ

^^ 저도 코인에 대한 관심은 많은데 참 어렵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최선을 다해 읽고 갑니다 ^^ 불금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