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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금, 그리고 비트코인] 9. 앨런 그린스펀의 참회와 달러 불신의 세계
아직 허점이 너무 많습니다.
투명하게 거래한다고 하는데 누가 누군지 모르고
자금세탁,해커,검은돈 소유자들의 파티가 되고 있습니다...
은행을 못믿고 해킹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하는데 지갑해킹, 거래소해킹은 빈번하고 은행 해킹 뉴스는 단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개발하는 대신 암호화폐는 국가가 견제한다면 없애는 건 금방인 것 같습니다.
미국같은 나라가 달러 가치가 훼손되니 암호화폐를 전면 금지한다면
아예 0으로 갈지도 모르는 일이고 중국은 이미 금지한 상태구요.
투자자 입장에선 좋은 것만 볼 수밖에 없지만 현실은 힘드네요
미국이 전면금지해도 0으로 떨어지지는 않을겁니다. 중국이 금지했지만 죽일수가 없었죠.
어제 답변을 드리려고 보팅해놨는데 답변이 늦었습니다.
적어도 금융실명제를 해도 꽁꽁 숨어 다니는 지금보다, 적어도 블락체인은 투명성이 훨씬 높은편입니다.
거래소 해킹의 문제라던가 이런건 갈수록 커져야겠죠. 사실 문제다 귀찮다 없애라 하는 수많은 보안 컴플라이언스들이 지키고 있는건 사실이니까요. 개인의 보안의식 고취도 필요하겠고, 거래소들에도 단단하게 보안컴플라이언스가 기동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게 제가 필요하다고 하는 합리적인 규제안이죠.
암호화폐는 블락체인의 보상으로 반드시 필요합니다. 중국 역시 죽이지는 못했고, 미국도 죽이진 못했습니다. 오히려 통제하고 흡수하려 하죠.
은행도 초기에는 털리거나 해킹당하지 않았나요?? 영화보면 은행털이범 자주 나오던데... 개인정보는 여사로 팔아먹고 말이죠!
거래소가 지금의 은행만큼 보안을 갖춰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