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이 전부 맞다면 그들은 전부 부자가 되었겠죠.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중에서도 주식으로 부자된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주식시장이나 코인시장이나 점점 경제학적 논리나 챠트분석이 맞아들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그 이유를 크게 두가지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정부의 규모가 커지고 통제력이 강화되고 있다.
- 전세계가 민주주의가 가속화되어서 정부는 국민들 눈치를 많이 본다.
대한민국만 해도 갑자기 법무부장관이 "가상증표" "도박죄" "이익환수" 발언을 하면서 암호화폐시장은 초토화 되었고 그 여파는 전세계 암호화폐시장을 늪에 빠지게 하기에 충분 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에 청원이 쇄도하고 2030 여론이 악화되면서 6.13지방 선거를 앞두고 정부도 규제의 칼을 거두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대한민국 정부의 예산이 400조가 넘습니다.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못할 일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