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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등학생이 본 스팀의 미래

in #coinkorea7 years ago (edited)

개인적으로 기업의 홍보 목적의 스파 build-up은 정말 반대입니다.
6.25이후 다들 못 살던 시절 미군 트럭을 따라다니며 기브미 쵸코렛을 외치던 어린이와,
보팅을 받기위해 기업 홍보글을 생산하는 스티미언이 데자뷰 되네요.
... 그 순간 끝납니다.
https://steemit.com/busy/@luckystrikes/steem-f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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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러게요. 기업홍보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네요. 혹시 기업이 홍보글 같은 글에는 스팀파워를 주지 않고 자사의 물품을 구매하면 보팅해주는 페이백 역할을 하는 것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동차를 사면 보팅으로 몇백만원의 페이백을 주는거죠.

명시가 되어 있는 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점도 많지만 어뷰징 문제가 워낙 핫했던만큼 악용될 여지를 먼저 생각해보게 되네요..ㅜㅜ
핸드폰 불법보조금처럼 뭔가 상업적인 글이 막 늘어날 수도...ㅜ
그것도 표현의 자유라고 하면 또 그런 것 같기도 하고..으어

스팀잇이 상업적인 글들만 올라오게 된다면 더 이상 가치있는 글의 생산소가 아니게 되겠죠.. 적절한 기준을 만들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네요, 이것도 좀 생각해봐야 할 문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