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척 하고 HoloPort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했습니다.
주의!! 본 내용은 아래 제품을 구입하라는 권유의 글이 아닙니다. 저도 제가 잘했는지 모르는 상황임을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홀로체인
홀로체인은 2018 Q3 정도에 메인넷을 기다리는 상황이며, 현재는 HOT라는 이더리움 ERC20 토큰의 형태로 아무 기능 없는 상태입니다. 추후 메인넷이 열리면 HoloFuel로 전환될 예정이며, 개인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홀로포트
홀로포트는 2월부터 크라우드 펀딩의 형태로 모금 중인 디바이스로 세 종류로 구분됩니다.
홀로포트는 플러그앤플레이 형태로 연결만 하면 HoloChain을 서포트하고 대가로 HoloFuel을 얻습니다. 물론 S/W는 공개될 테니 pc에 설치하면 같은 기능을 할겁니다. (그래도 저는 리뷰도 하고 할 예정이라 샀습니다...)
저는 홀로포트를 샀습니다. $449에 한국으로 배송하니 $45를 더 붙이네요. 들여올때 관부가세까지 하면 싸진 않습니다. (nano는 관부가세 걱정은 없겠네요.)
사은품으로 스티커 하나 주네요..
참고로 예상 선적일이 5월로 되어있는데 공식 채팅 채널에서 물어보니 최소 3개월 지나야 될거랍니다. 5월로 기대하진 마세요.
그리고 Holochain 백서를 번역중입니다. 완료되면 알리겠습니다.
생긴게 예뻐서 급땡기네요ㅋㅋ 백서번역 기대됩니다!
메인넷이 제 날짜에 나올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백서는 빨리 마무리해야 하는데 수식이... 헉..
혹시 한국으로 바로 주문하셨나요?
저도 바로 저희집으로 했는데.. 혹시나 안될까 불안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