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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역사 이야기] 금 vs BTC, 최후의 자산은?

in #coinkorea7 years ago (edited)

정말 모든 글들이 주옥같습니다. 금일 비트파이넥스에서 usdt를 또 추가 발행했다고 하는데.. 이거에 대한 코인시장에서의 인플레가 발생할지, 비트파이넥스가 파산하게된다면 어떻게될지, 또 btc에 페그되는 bch의 향후 방향과 정체성에대한 고견을 듣고싶습니다.저는 실용성을 계속 찾고있는 bch가 향후 정말로 btc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도 하곤합니다. 암호화폐가 어느 순간 불같이 꺼지게 될 경우, 실용성을 찾은 화폐가 급 부상할것 같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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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ntminer가 뒤집히는 순간 BCH를 전부 BTC로 옮길 예정입니다. 그 헤게모니가 이어질 때 까진 계속 홀딩하구요.

현재로서는 독점으로인해 무적으로보이는
antminer가 뒤집히는 순간이라함은, 어떤 순간을 말하시는건가요 예상이 되지않습니다. 선생님께서는 bitmain측이 해시파워면에서 밀릴것을 예상하시는건가요?

기술전쟁이 일어날 것이라 보는거죠. 언제까지 독주하진 않을 것이라 봅니다

몇달 전 화제였던 dragonmint가 3월쯤 런칭인걸로 알고있는데 그때를 눈여겨봐야겠네요... 그때까지 bch가 힘써주면 좋겠습니다

Dragonmint가 과연 진짠지도 잘 모르겠긴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그 스펙이 너무 의심스럽긴 합니다.. 과연 누가 우지한만큼 비트코인을 이해하고, 뛰어난 기술적이해력과
자본을 바탕으로 이겨낼지 궁금합니다. 국가차원이나 정말 대기업에서 나올런지.... 가격을 쥐락펴락하고 해시파워로 압박하는 행보가 멈출날이 오기를 바래야겠습니다

아, 먼저 고견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