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사회적 통념상 투자를 투기마냥 취급합니다. 월급쟁이가 되서 따박따박 세금내고 남는건 저축하는 것을 미덕인 마냥 몰고갑니다. 예상범위 내에서 국민의 자산이 움직여야 안정적으로 세금을 걷을 수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가상화폐 전부를 무조건 나쁜 것이라고 몰아가기 보단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정부에서 가능성 있는 코인을 골라내서 투자할 수 있도록 해주고 소위 스캠코인들은 제거를 해주면 알아서 투기수요는 잡힐텐데 말이죠. 물론 그렇게 되면 당장의 수익률을 떨어지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땐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