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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금, 그리고 비트코인] 9. 앨런 그린스펀의 참회와 달러 불신의 세계
사실 많은 분들이 2008년도 금융위기를 신-자유주의의 잘못으로 돌리고는 하는데, 그 근본적인 원흉은 연준에 있지요(뭐 사실 그린스펀이 아인랜드의 제자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선생님 글을 보니 사이다 한 사바리는 들이킨듯 합니다! 저도 단순히 일확천금을 노리고서 블록체인, 또는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든 것은 아닌데 선생님 글을 보니까 복잡했던 생각들이 좀 정리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하튼 미국놈들이 강달라 약달라 지멋대로 하다보니 문제가 터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