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소개 정리 #25] 아이오타!! 이건 알고 가자
안녕하세요~^^ @saranged 입니다! 벌써 스물 다섯번째 코인 소개 정리 입니다~ 이번에는 아이오타 코인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 글을 읽고 도움이 되신다면 팔로우와 보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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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coinone.co.kr/iota/
한줄요약 : 블록체인시스템을 벗어나 채굴이 필요없고, 수수료 없이 결제를 할 수 있는 소액결제에 특화된 3세대 코인
<참고1>
1세대 : 비트코인
2세대 :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등
3세대 : 아이오타!
<참고2>
- 아이오타 플랫폼에서는 동명의 IOTA를 티커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IOTA의 단위가 너무 작기 때문에, ‘Mega IOTA’의 약자인 ‘MIOTA’를 주로 사용합니다.
• Pi (Peta IOTA): 1,000,000,000,000,000 IOTA
• Ti (Tera IOTA): 1,000,000,000,000 IOTA
• Gi (Giga IOTA): 1,000,000,000 IOTA
• Mi (Mega IOTA): 1,000,000 IOTA(일반적 거래단위)
• Ki (Kilo IOTA): 1,000 IOTA
• i (IOTA): 1 IOTA
특징
1. 탱글 : 블록체인이 아닌, 블록이 없는 새로운 개념의 트랜잭션 체인
탱글은 기존 블록체인들과 달리 여러 개의 트랜잭션 묶음인 블록이 없고, 오로지 트랜잭션만 있는 형태입니다. 네트워크 참여자가 ‘거래자’인 동시에 ‘채굴자’의 역할을 합니다.
거래자가 새로운 트랜잭션을 발생시키기 위해선, 앞서 확인받지 않은 2개의 트랜잭션을 반드시 확인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앞서 2개의 트랜잭션을 확인해야 하는 특징 때문에, 참여자가 늘어날수록 네트워크가 더욱 안전해지고 확장성이 더욱 커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사물인터넷에 특화
아이오타(IOTA)는 각종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돼 스스로 데이터를 교류하는 사물인터넷(Internet-of-Things)에 특화된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입니다. 사물은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다른 기기와 주고받는 것은 물론, 사고파는 거래까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각종 모바일 장비, 자율주행 자동차, 스마트 홈 등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한 이용 사례 개발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3. 결제수수료 X -> 소액결제 가능
아이오타는 블록체인이 아닌 탱글(Tangle)이라는 독자적인 기술을 사용합니다. 탱글은 거래 수수료가 없고, 많은 양의 트랜잭션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집니다. 참가자가 거래자-채굴자 역할을 하여 채굴자가 따로 필요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채굴자에게 해주는 보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국, 결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소액 결제(Micro-payments)’를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사실, 사물인터넷에서 사물들은 스스로 사용한 전기료를 납부하거나, 모바일 데이터를 사는 등 수시로 매우 적은 금액의 결제를 하게 됩니다. 적은 양의 데이터로 여러 번의 트랜잭션을 생성하는 소액 결제의 특성상 다른 암호화폐 기술은 이에 적합하지 않으며 아이오타가 적합함을 알 수 있습니다.
4. 비공개 거래(Privacy transactions)
공개 장부에 올라가 있는 트랜잭션들은 공통으로 누구나 다 확인할 수 있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령, A가 B에게 얼마를 보냈다는 트랜잭션이 있을 때 A와 B의 주소는 누구의 것인지 밝혀지지 않더라도, 해당 주소의 잔고는 누구나 확인할 수는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탱글은 비공개 거래를 지원합니다. 비트코인에서 사용되는 믹서(Mixer)의 개념을 이용하여 수신자와 송신자의 고리가 끊기게 하여 누가 보냈는지 확인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
탱글이라는 개념이 매우 신선하게 와닿았고 또 3세대 코인이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와닿은 코인입니다. 다만, 수수료가 없다라고 말하는데 사물인터넷에서 내는 소액의 수수료는 어떻게 말할 것인지, 진짜 수수료가 없을 것인지 의문이 들었어요. 그 외에도 블록체인기반시스템이 아닌 코인인 것 자체가 어색하다고나 할까... 실제로 지난번 상승장에서 오른 후 급 추락하는 것을 본 후로는 좀 신뢰성이 떨어진 것도 사실입니다ㅠㅠ(실제로 가격 방어도 거의 되지 않았구요) 하지만 3세대 코인이라는 것, 그리고 사물인터넷이라는 부분에서 좀 더 확장성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면 기대될 수도 있는 코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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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