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영혼까지 끌어모아 풀보팅 했습니다;)
저는 그란님의 글을 작년11월부터 매일읽었답니다.
요즘은 세그윗이란 말이 사라졌네요. 11월의 단연이슈는 세그윗이였고 이단어 하나로 비트의가격이 흔들렸는데..
이번 테더이슈도 이런 시장 조절기능 하나의 재료로 사용되다가 세그윗같이 기억에서 잊혀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작성해주신 글을 읽어보니 3개월전에 말씀해주신 제2인자의 전략. 월마트등장. 삼성전자의 사업전략등의 글들이 기억났습니다.
사실 이럴때 대장 비트를 사두어야 하는것이 정답일텐데
저만의 똥(?)고집인건지 너무 먼 미래에 일어날 일에 큰 기대를 거는것인지.. ㅎ
저는 이번 하락장에서 bch갯수를 조금더 늘렸습니다.
그란님께서 말씀하신 "떠먹여줘도 못받아먹는 사람들" 안에 제가 포함될까 살짝 걱정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