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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버블과 부, 그리고 붕괴] 결언) 그리고, 밤이 오면(When The Night Comes)
경제를 읽자며 한경을 구독해 읽고는 있지만 그간 제가 모래위에 성을 쌓아 올리고 있던게 아닌가, 경제신문 하나 읽는걸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자위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백화선생님 글에 대한 비판적 사고는 못하고 무조건적인 수용밖에 할 수 없는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고요 ㅎㅎ 또한번 많이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