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도 결과적으로 믿음에 기인하는게 아닐까요?
올해의 성장률이 5%이기에 내년의 성장률 또한 5%라고 생각하는것 또한 올해 코인이 5% 올랐으니 내년에도 5% 오를것이라는 믿음과 동일한것 아닌가요?
그렇게 생각했을때 삼송의 내재가치가 500인데 250이니 싸다라고 생각하는것이 믿음에 의한 판단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삼송 오너 일가가 대량의 자금을 횡령하여 삼성이 부도가 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내재가치는 0원이 되는 것이니 믿음에 의한 위험성은 주식이 더 심한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