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스팀잇을 하겠습니다.
몇일동안 잠을 설쳐서 두통에 시달렸습니다.
후배가 소개해줘서 포트에 편입한 코인이
순식간에 폭등을 해서 수시로 휴대폰을 쳐다보기도 했고
논쟁을 했던 사람들의 글을 천천히 읽으면서
알수 없는 두통이 시작 된듯 합니다.
생각의 차이를 과연 극복할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
"어떤글이 조회수가 많았는데 니들은 왜 보팅을 않했냐?"
사람의 생각이 모두 다르고 좋아하는 기준은 다릅니다.
한국 커뮤니티에서 쏫아져 나오는 글들도 엄청나게 많고
그 모든 글에서 좋은 글을 찾아내기한 쉽지 않으며
다른사람에게 좋은 글은 내게 그닦일수 있습니다.
저역시 그글에 보팅을 하지 않았고 지금도 읽지 않고 있으며
그것에 부끄럽지 않습니다.
전에도 말햇지만 나는 스팀있이 좋은글에 힘을 실어주고
스타를 만들고 그런것이 스팀잇을 발전 시킨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스팀잇은 글솜씨와 상관없이 이웃과 소통하고
진솔한 마음이 교류되면서 발전하는곳이라 생각합니다.
자본이 많은 수익을 가져가는 것을 불편해 하는 만큼
일부 글쟁이 스타들이 거액의 보상을 받아가고 커뮤니티의 스팀파워가
대부분 그쪽으로 흐르는 것도 경계 해야 합니다.
좋은 글을 쓰시는 분들은 문단에 데뷔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제가 제안한 뉴지지원정책
포스팅한지 3시간 지난 글이 1달러가 안되면 보팅하겠다.
3시간을 10시간으로 늘리겠습니다.
10시간에 지나도 1달러가 안되는 글도
제가 다 보팅하지 못할 정도 이니까요
저와 뜻을 같이 해주시로 한 @cheolwoo-kim @neojew님 감사합니다.
실천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생각의 차이를 꼭 극복할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저 남름대로의 스팀잇을 하면되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은 그들의 스팀잇을 하면 됩니다.
Congratulations @corn113, this post is the tenth most rewarded post (based on pending payouts) in the last 12 hours written by a Superhero or Legend account holder (accounts hold greater than 100 Mega Vests). The total number of posts by Superhero and Legend account holders during this period was 33 and the total pending payments to posts in these categories was $2858.55. To see the full list of highest paid posts across all accounts categories, click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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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이런 지원을 하시는군요.
갑자기 한 포스팅의 금액란에 평소의 열배가량 되는 숫자가 보여 와봅니다. 돈을 보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니나 일부러 찍어주셨으니 감사를 표합니다.
가입한지 삼일차 됐으니 수익구조를 보는 눈은 전무합니다.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스팀잇의 메커니즘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개념이 확실치 않습니다. 차차 알게 되겠지요.
두번째 문단에 공감합니다. 절대적으로 좋은 글이란 부재한다는 것. 전체적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성의 씨앗을 뿌리시려는 마음이라 예상해봅니다.
저는 여러 sns의 후발주자로 항상 들어서곤 했습니다. 반면 스팀잇은 (실제 그렇지 않을지언정) 비교적 그리 후발주자인 느낌이 들지않아 아주 즐겁게 해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sns 시스템이 결합된 것도 흥미롭고요. 꽤나 꾸준히 해볼거 같은 기분입니다. 그래서 저한테 줄 지원을 다른 뉴비에게 한명이라도 더 주셔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가끔 왕래하다 콘님 마음에 드는 글이 있을때 즐겁게 눌러주세요. 그 마음 정말 감사하게 기억하고 있다가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 !!
생각의 차이를 극복할 필요 없이 나름대로의 스팀잇을 하면된다.. 너무 와닿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글이네요. 진솔한 마음끼리는 자연스럽게 교류되는 스팀잇이 되길.
지나가던 뉴비입니다 :)
뉴비로써 이런 프로젝트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이에요
어제 저 같은경우는 @danihwang 님의
뉴비 지원 프로젝트로 처음으로
1달러 이상의 보상을 받아봤어요 😁😁
이런 프로젝트들로 뉴비분들이
더욱 더 힘내고 스팀 생태계가 활성화되면
좋겠어요 !
콘님 응원하겠습니다 ㅎ
알지 못하지만 남들이 하니까... 좋아요,트윗 등등.
페이스북,카톡,카스,트위터 등등의 기존 sns에 지쳐있던 상황에서 스티밋을 알게되어 오늘 최종 가입승인을 받아 첫 나들이 중입니다.
신기하기도하고 어렵기도하고 아직은 어리둥절해서 좀 더 둘러보고
기능이나 이곳의 문화를 익힌 후 저도 저만의 스티밋을 만들어가볼까
합니다. corn님의 글이 와 닿는 부분이 적지 않아 댓글 몇 자 적고갑니다. 함께해요~^0^
그런데, 글이나 댓글 쓸 때 마다 선택하는 보상 오른쪽에 있는 스팀파워50%+스팀달러 등등은 무슨 의미인지,세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
이것도 스팀잇의 수많은 발전 방식 중 하나겠죠.
생각하시는 좋은 결과 응원합니다^^
오늘 스티밋에 가입한 뉴비입니다! 아직 신참으로서 corn님과 같은 분들이 많아지면 스티밋이 더욱 더 퍼져가고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저 같은 무명(?) 유저는 정성들여 쓴 글에 보팅이 전혀 없으면 허탈해집니다... ㅋㅋㅋ 보상 문제를 떠나 뭔가 커뮤니티 내에 속하지 못한 기분이랄까? 그런 면에서 이런 움직임이 소외된 계층(?)에겐 따스한 손길일 수 있겠습니다
생각의 차이를 꼭 극복할 필요가 없다는 말에 동의합니다ㅎㅎ 각자 자기가 원하는 글을 쓰고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소통을 하면서 즐겁게 스팀잇하면 되니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