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터넷(decenternet), “인터넷의 두 얼굴 이제 사용자에게 포커스 맞춰야”
최근 뜨겁게 전 세계를 달구고 있는 #Me too 캠페인은 한 할리우드 여배우로부터 시작됐지만 넓은 의미로 봤을 때 한 인터넷 사용자가 하나의 게시물로 전 세계를 #Me too 돌풍 속으로 인도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실제 인터넷은 사용자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기능, 배분하는 기능, 습득하는 기능 등의 절대적인 영향을 주며 자유로운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며 현대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모니터 너머의 실상은 한정된 플랫폼이 사용자의 데이터를 활용해 인터넷 환경을 확장시키고 이를 통해 제3자가 개인정보를 취득하거나 정보이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일부 대형 인터넷 플랫폼의 경우 사용자의 데이터를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 후 사용자의 다음 패턴을 제시하는 등의 한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일부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콘텐츠 및 수익, 기록에 대해 소유권을 주장하며 프라이버시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이에 최근 P2P 모델을 기반으로 영구적인 중립 분산화 인터넷 솔루션을 제공해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보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디센터넷 플랫폼이 등장해 주목 받고 있다. 디센터넷은 아누비스 OS, 오시리스 Browser, 리버티, 헤르메스 OS를 설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보안성과 중립적인 고속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기존 인터넷에서 쉽게 볼 수 있던 권한 설정 허가를 철저히 배제하기 때문, 사용자의 콘텐츠와 데이터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사용자에게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기존 투기를 조장하는 프로젝트성 플랫폼과는 상반된 성향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해시그래프, 레이딕스 등의 차세대 기술 도입이 예정되어 있어 보다 현실적인 인터넷 분산화와 콘텐츠 소비자 중심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해 디센터넷 관계자는 “디센터넷은 특정 권한 설정 허가권을 사용자에게 돌려주어 사용자가 원하는 환경과 액세스 설정까지 가능하게 했다”며 “이를 통해 사용자의 정보와 수익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참여하지 못하게 되며 사용자는 소비자 지향 스토리지 클라우드를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057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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