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8. 그래도.. 저는 아직 빨간맛(익절)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allthing입니다.
지난 에이다 포스팅 내용을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ADA(에이다)를 싸게 매집했다. 2018년 11월 말~12월 초.
- 존버하며 ★3천%대의 환희와.. ★2백%대의 절망 체험중
- 업비트에 코인 있다-없다 말이 많을때, 다이달로스로 옮겨둠.
이제 제가 생각한 바닥에 많이 근접한것 같네요.
- 7K 언더로 갈거라 1)카톡단톡방 2)스티밋 3)지인 에게 말한지 벌써 3~4개월이 지났고,
- 우연인지 필연인지 월드컵 시즌 6월 대떡락 예상도 얼추 맞아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세력분들께서 제 포스팅으로 시나리오 쓰신건지 싶은...?!!ㅎㅎ)
사실, 예상대로 흘러왔어도 고민은 있습니다.
목돈
이 없다는거 -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을 깰지 말지...- 어떤 코인이 최선의 선택인지
확신
이 없다는거 - 상승장에 대한 확신은 있지만... - 늦어도 7월엔 코인판 재입성 한다고 공공연하게 떠들었는데,
잠수
탈까...
일단, 월드컵을 즐기면서 심리적 유예기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이번처럼 흥이 안나는 월드컵은 또 처음이네요.
평가전을 보아하니 16강 탈락 후 나라지키러 갈 생각들을 하나 봅니다.
역시 대한민국 국가대표. 애국심에 불타는 청년들..ㅠㅜ
코인에 관심갖는 분들이면 누구나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것 같네요.
현명한 선택 하시길 빕니다 ㅎㅎ
개막전 보고 아차하는 사이 지금 시간이 되었네요.ㅎㅎ
큰거 한방 기다리고 있어요(기존 투자자 분들껜 죄송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