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15%, 20%, 25% 팁 지불하기~ - 미국 어학연수 꿀팁
예쁘게 머리를 해준 헤어 스타일리스트에게 팁을 얼마를 줘야 할지 알려드릴게요~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기간이 길어 질수록 머리도 더 길게 자라겠죠? 가장 기본인 커트부터 염색 또는 탈색을 위해 미용실을 찾게 되는 경우가 생길 텐데요.
우선 Supercuts (보통 남자들이 가는 저가 프렌차이즈 미용실로 쇼핑몰이나 길거리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답니다~) 와 같은 이발소가 아닌 이상 방문 전에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가야 하죠. 이때 헤어 스타일리스트도 지정해서 예약을 해야 하고요~ 그럼 이제 받은 서비스의 팁을 얼마를 줘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가장 기본적인 커트는 15%, 염색 또는 탈색은 20%
예약 당일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선택한 미용실을 찾아 헤어 스타일리스트와의 떨리는 첫만남이 이루어지고, 예약한 서비스를 받은 후 팁을 줘야 하는 시간! 커트를 했다면 15%, 염색과 같은 좀더 높은 스킬이 필요하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서비스를 받았다면 20%가 적당하답니다~
$50-60 정도 하는 커트에 비해 $100을 훌쩍 넘는 염색과 탈색 같은 경우 더 많은 팁을 주는 거죠. 커트에 비해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스타일리스트의 헤어 디자인 스킬이 더 요구되기 때문이랍니다~
20%의 높은 팁을 줘야 하는 상황에서 만약 염색 또는 탈색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거나 발색이 잘 되지 않은 경우, 스타일리스트에게 꼭! 이야기하세요~ 대부분의 경우 자신들도 알기 때문에 고객이 이야기 한다면 다시 예약을 잡아서 무료로 재 시술을 해준답니다~ 이때 꼭 팁을 또다시 줘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예의상 $10-20정도는 줄 수 도 있겠죠?
스타일리스트와 돈독한 관계라면 25%까지도!
전에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그뤠~잇 Job’을 했다면 그 스타일리스트를 계속 찾게 될 텐데요~ 그러면서 관계가 돈독해지고 친구처럼 반가운 사이가 되겠죠? 이렇게 관계가 쌓이게 되면 커트를 했을 때 20%의 팁을 줄 수도 있고, 염색과 하이라이트 같은 경우 25%의 팁까지도 주게 된답니다~
그리고 도시 같은 경우 외곽 지역보다 좀 더 높은 팁을 주는데요. 도시에 있는 미용실의 경우 커트라고 해도 20%의 팁을 지불하는 고객들이 많답니다~ 염색도 25%정도 주는 경우가 많고요~
15%, 20%, 25% 쉽죠? 미용실에서 머리 예쁘게 하시고 기분 좋게 팁 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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