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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다 생각하면 할수록..
이민가서 왕처럼 살고싶은데 부모님때문에 억지로 결혼을 강요받는것도 좆같고.
내가 목구멍이 포도청이 아닌데 멀리 있는 회사까지 아침마다 개고생하면서 출퇴근 4시간씩 버스에서 보내는 것도 싫다.
물론 많은 사람들과 같이 협력해서 일하고 즐거움을 같이 느끼는 것. 칼퇴근 하는 것 등등 그런것도 행복이겠지만..
스케일이 너무 작다. 스스로 작아보이려 노력하는 것도 좆같다.
재벌가 회장처럼 이건희처럼 살고싶다.

이민가서 왕처럼 살고 싶다. 아둥바둥 미세먼지 가득한 조선에서 폐병걸려 뒤지기 싫다..

결혼을 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본능적으로 데리고 살고싶고 가정도 꾸리고싶은 여자여야 한다.
사회적인 잣대가 아닌 스스로의 안목을 키워야한다.

결혼은 부모님 좋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힘과 능력을 발휘 할수 있게하고 심리적 안정처라구요
가정이 없는 삶은 피폐하고 게으르게하고 결국은 고독해서 깊이 생각 좀 하시길~~
사람들이 멍청해서 결혼하고 사나 한번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