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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들 놈들 이야기.

in #dclick6 years ago

아이를 위한 일기..
정말 좋은 일인거 같아요..
저희 남편도 힘들때 마다 써 놓았던 종이 쪽지를 아이들이 어디선가 가지고와서 읽고 그 위에 그림을 그려서 남편을 당황하게 한답니다..

테이스팀,트립스팀 많이 써라는 말의 의미를 느낄 수 있겠어요..
저도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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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빠시네요.
요즘 아이들과 대화 자체가 많이 힘들죠.
폰과 유투브 등 디지털 기계와 소통 하는 시대니까요.

테이스팀 트립스팀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