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02 / Cross Defi
" 이 글은 어떤 투자조언도 아니고, 저는 일반인일 뿐입니다. 투자 흔적의 발자취로 남겨 놓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투자 손실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신중히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
가. 먼저 사진 하나 보고가자.
ㅇㅇ. AAVE가 TVL 1위가 되었다.
지난 며칠간 AAVE에게 무슨일이 있었는가.
나. Working with Polygon
https://www.coindesk.com/defi-major-aave-working-with-polygon-to-bypass-ethereum-congestion
" 수요일에 발표된, 에이브는 현재 이더리움에 존재하는 높은 거래 수수료에서 벗어나기 위해 폴리곤(이전의 매틱)과 함께 확장 가능한 사이드체인을 탐색할 예정입니다. Aave는 곧 이용할 수 있게 될 스마트 계약 브리지를 사용하여 한 네트워크에서 다른 네트워크로 자산을 원활하게 포팅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
.....중략.....
"즉, DeFi는 항상 기존 금융에 대한 지속 가능하고 보다 포괄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DeFi가 훌륭하지만 5개 수치 이상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에만 국한된다면, DeFi는 모두를 위한 금융이 되겠다는 사명에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 매틱 체인에 다리를 놓았다.
그렇게 Matic과 AAVE의 TVL이 급등을 하였다.
다. FANTOM
자, 이제는 FANTOM을 보자.
현재 매틱에 이어 TVL 상승율 2위.
FTM Defi의 큰 그림.
https://fantom.foundation/blog/fantom-finance-defi-aggregated/
모든 체인들을 연결해 줄 Aggregator가 되겠다.
추가. FTM 관련 인사이트 정리.
https://twitter.com/AlexejRomanovic/status/1387721737803116547?s=19
라. Raydium
A. TVL
솔라나 생태계도 아주 핫한데.
솔라나 그들만의 리그가 되지 않으려면 결국 다른 체인과 연결을 해야할것이다.
B. BONSAI
스시스왑을 솔라나체인에도 만들자는건데.
Raydium이 그 브릿지가 되는거..
이더 스시스왑의 유동성과 솔라나 스시스왑의 유동성의 다리가 됨.
마. Compound
A. Compound Chain
작년 12월 컴파운드가 발표한 컴파운드 전용 체인인데. 크로스체인해서 컴파운드 전용 체인을 만들고자 하는거.
아래는 이 내용 관련해서 나스닥 홈페이지에 올라온 컴파운드 체인 글인데 관심있는 사람은 링크 들어가서 한번 보고 오는것도 좋을듯하다.
https://www.nasdaq.com/articles/compounds-new-blockchain-readies-defi-for-central-bank-digital-currencies-2020-12-17
그리고 올해 3월, 테스트넷 진행
최근 Compound의 매수세에는 이런 뒷배경이 숨겨져있는듯 하다.
마. 정리.
지금의 그림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지 그 다음 그림이 그려지는것이다. TVL을 통해 자금이 뭘 하려고 하는 체인으로 가는지.. 프로젝트들이 지금 뭘 하려하는지... 보이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yogan&logNo=222076066149&navType=tl
옛날에 고로치님이 올리신 글 입니다
컴파운드측에서 전용체인 만든다면 뽀글이쪽에 좀 더 힘을 실어줄 수도 있겠군요
음.. 당연히 컴파운드체인에 솔라나가 연결될 가능성은 높은데, 이 글의 논지는 그게 아닙니다^^;; 이 분위기가 점점 강화되면, 주 수혜 프로젝트는 어디가 되는지 한번 고민해보시면 좋겠네요^^
그쵸 논지는 전국대통합이라 생각합니다🤝
제 미약한 의견으로는 묶어놓은 자금을 활용한 derivative 섹터랑 체인링크계열이 떠오릅니다만 고로치님의 분석과 궤를 같이 하는지는 모르겠군요..ㅠ
ㅎㅎ 투자 세계에는 정답이 없긴한데, 다음 글에서 제 생각을 한번 펼쳐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FTM이 다통합을 하려나요...ㄷㄷ
아직 부족하네요... 더 열심히 봐야겠습니다.
블로그 보고 스팀잇까지 넘어왔는데.. 참 공부하면 할수록 어렵네요.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