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집 테라스에서 팔자좋게 늘어져 있는 복둥이 세모녀들.
저정도로 맘놓고 돌아다니는 걸 보면 저 집 분도 고양이에 대해서 너그럽게 봐주시는 집이 아닐까 한 번 생각해 봅니다.
복둥이 세모녀들도 괜히 발톱으로 천막위에 구멍내지 말고 착하게 잘 지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콩이와도 사이좋게 지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군요.
뜬금없이 드는 생각이지만,굳이 가능성을 따져보자면 꼬맹이는 보리의 자식이 아닐까란 생각이 드는군요.
시기상으로 콩이는 꼬맹이보다 한 두달 정도 차이나는 새끼 고양이를 기르고 있었으니,그 당시 109동 쪽에서 출산을 할만한 고양이라곤 보리밖에 생각이 안나는군요.
물론 외부에서 온 고양이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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