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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 취미와 자수 이야기

in #embroidery6 years ago

ㅋㅋ인어담요는 실만 있으면 넉 놓고 뜨기 좋아요! 벙어리장갑뜨던 것처럼 빙글빙글 돌면서 뜨면되니까 재미있어요 ㅎㅎ 추천합니다~
자수는 손으로 하는게 더 어마무시한거같아요~ 그려놓은 데로 기계가 일해주기 때문에 수작업은 아직 면역이 덜 되있어서 조금 답답하긴하더라구요ㅋㅋ
날 좀 덜 더워지면 하고싶은게 한가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