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잘하려면 미드보다 유투브를 봐라
제가 유투브 얘기를 자주하는데 제가 유투브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상적인것보단 사실적인것을 좋아하기때문입니다.
현실적일수록 좋습니다.
영화보단 미드가좋고 미드보단 리얼리티쇼를 좋아하고 이것들보다 유투브가 제일 좋습니다.
Caisy Naistat(유명한 유투버) 길거리 아무데나 스케이트보드 깔고 앉아서 혼자 얘기하고있습니다.
현실감있는 순서
유투브 > 리얼리티쇼 > 미드 > 영화
유투브를 보면, 아.. 사람들이 버벅대고 틀리면서도 이런말 저란말을 하는구나
아.. 저렇게 말 할땐 저런표정을 짓는구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미드를보면 표정과 말하는 것이 매치가 안됩니다.
시적으로 얘기하고 보통사람들은 안 쓸것같은 욕을 합니다.
유투브에서는 욕을 할 때도 긴장되있는 모습이보입니다.
영화와 미드는 그렇지 못하죠.
인위적인 표정
한국사람 입장에서 좋아하는 것은 과장이 많고, 재밌게 뒤틀고, 평번한것보단 이상하고 독특한거
그런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항상 보는게 평범하고 반복적인 것이기 때문에 재미가 없기때문에
시간을 내서 볼 정도면 재밌어야합니다.
그래서 미국사람이 보는 미드나 영화도 과장이 많이 들어가있는거죠.
한국사람의 영어를 늘리기위해 나온게 아니란 말입니다.
심심한 미국사람들이 보라고 엔터테이먼트용으로 나온겁니다.
그래서 과장된것들을 모아놓고, 평범한 모습은 없습니다.
제가 집중해서 보는 것은 일반 미국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입니다.
이게 특이한게 한국같으면 블로그에다가 글씨로 쓸것을
유투브를 보면 미국사람들이 카메라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혼자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별로 대수롭지 않은것도 그냥 올리죠.
저는 이런 사실적인게 좋습니다.
처음에 필리핀에 와서 느낀게 기존에 제가 알고있던 것이랑은 너무 많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필리핀 사람들과 인터뷰해보니 책을 많이 읽더군요
직접 사람들하고 얘기하고 보니 한국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것들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미드, 영화도 마찬가지죠.
어쨋든 저는 사람들이 어떤상황에서 표정이 나타나는것들 그런것들을 좋아합니다.
저는 그렇기 때문에 유투브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