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28 / 이더의 반란4
- 이 글은 어떤 투자조언도 아니고, 저는 일반인일 뿐입니다. 투자 흔적의 발자취로 남겨 놓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투자 손실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신중히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가. 지난 글 읽고 오면 큰 흐름 보기 쉽기때문에 이거 보고 오자.
A. 이더의 반란 1
https://m.blog.naver.com/ryogan/222296826045
B. 이더의 반란3
https://m.blog.naver.com/ryogan/222301079528
나.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더의 반란1 작성일, 4월 3일 이후로 이더는 쭈욱 같은 흐름을 타고 있음.
A. 4월 초에는 비트 하락에도 높은 방어력을 보여주었고.
B. 4월 중순에는 비트 하락에 오히려 탈비트 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음.
C. 그리고 이제는 달러기준 전고 돌파.
비트 오르락 내리락에 따라 영향을 받지만, 근 한달간 가는 방향/추세는 우상향. 큰그림이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됨.
다. BTC, ETH CVD
위의 추세는 CVD를 통해서도 알 수 있는데.
A. BTC CVD
- 비트는 4월 중순까지 우상향하다가 현재 약간 조정중.
B. ETH CVD
- 이더는 4월 중순부터 급등중.
즉, 비트는 팔고, 이더는 사고 있다는걸 CVD를 통해서도 알 수 있음.
C. 그리고 Signal.
어제 밤 ETH CVD를 보면, 고래의 의지를 잘 알 수 있는데...
- 첫번째 노란원 구간 : 2,600달러에 쌓인 두꺼운 매도벽을 한번에 먹어치우면서 2,600달러 저항선을 뚫어버리고.
- 두번째 노란원 구간 : 2,650달러에 순간적으로 쌓인, 더 두꺼운 매도벽을 한번에 집어 삼킴.
이더 고래는 역대 최고점 구간에서 보란듯이 매도벽을 집어 삼키고 있다... 이더 고래는 아직도 배가 고픈듯 하다.
라. 결론.
이더가 더 갈지 얼마나 갈지에 대한 부분은 둘째 치더라도...
이더 물량을 더 흡수하기 위해서 단기적으로 뺏다가 올리는 무빙이 있을지는 몰라도, 이더 2,600 달러는 무조건 사수하지 않을까..
'음... 이제 거의 다 왔다... '
로치님 글 보려고 처음 가입하고 이래저래 보고 있는데 어렵네요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5월 불장 가즈아~ㅎ
EIU가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만기 2년의 디지털 채권을 1억유로(약 1천343억원)어치 발행 소식도 영향을 준것일까요? (EIU는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주주로 있는 국제 금융 기관)
고로치님께서 얘기하신 최근 거래되는 이더리움의 양이 줄고 있는 점... 정말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두 번째 동그라미는 셀이 잡아먹힌게 아니라 셀 빠지면서 올린거같기도 한데 아래 갈색 그래프가 셀이 잡아먹혔다는걸 보여주는건가요?
네, 허매도 벽을 빼고 올리면 아래 CVD가 반응하지는 않고, 매도벽을 긁어야지 위로 튑니다. 그리고 매도벽이 빠지면서 올렸다고 해도 고래의 의지겠죠. ^^
저도 잘 읽고, 보팅 드립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스팀잇은 저도 정말 오랜만이네요 ㅎㅎ
로치님!! 이곳에서 또 뵙습니다.^^
스팀잇에서 좋은 글 자주 부탁드립니다. 보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5월이 다가옵니다.. 불장
고로치님 보팅하러 가입했습니다!
4년 전에 만든 아이디는 도저히 못찾겠더라구요ㅜ
ㅎㅎ보팅하러 새로 가입까지..ㅎㅎ 감사드립니다^^
저도 결국 새로 만들었습니다. 하,, 비번이 대체 뭐지 ㅠㅠ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당~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로치님 ! 저도 글 추천(?) 드리려고 스팀잇 가입했습니다. 어떻게 쓰는지 차차 알아가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