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을 겪으면서 느꼈던 부분을 정리해서 회고록을 작성해보았다. [연락문제로 인한 차이점]
0518 첫번째 회고 시작
살면서 인연이 되었던 분들중에 두번째로 똑똑하다라고 느껴본 회사내 과장님과의 대화에서 많이 느꼈음.
연애에 대한 얘기보단 근원적인, 사람심리 and 방법론적으로 접근하여 객관적인 판단으로 파악.
문제점 명확하게 잡은 후 복기.
이후 회고
회고를 한번 해보자.
복기를 해보면서 무엇으로 인해 이렇게 멀어졌는지에 대해 회고를 한 후 인연이 아니라면 다음 인연에게
같은 실수를 반복하 않는 부분으로, 더더욱 성숙한 연애 및 결혼생활을 위해서 회고를 시작해본다.
연락 문제로 인한 차이점
1. 서로에 대한 존중을 못해주고 이해관계가 맞지않아 차이점이 발생
가치관이 다를 뿐, 틀릴 부분이 아님.
내가 왜? 연락없을시 불안해하였을까. 깊게 생각해보자.
왜? 무엇이?
1. 여자친구를 신뢰하지 못해서 그럴수도 있었는 경우
만약, 여자친구를 신뢰하지못했다면 왜? 그랬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자.
무엇때문에 여자친구를 신뢰를 못했을까. 딱히 그런 부분이 없었는데
이건 순수 내 마음에서 불안함이 만들어낸 나쁜 허상으로 인해 현지에게 피해를 준 것
어찌보면 인생, 일적인 부분에서 회고를 수십번 수백번이나 했는데 굳이 연애에 왜?
도입을 안했는지 후회 할 정도.
2. 혹시 무슨 사고가 나지 않았을까 라는 불안함
기존 연애를 돌이켜보면, 내가 좋아하지않았을땐 쿨한 관계가 가능.
연락되든 안되든 내 할일만 잘하자.
허나, 내가 좋아하면 계속 상대방이 생각이 나는 부분.
나는 어쨰보면 합리화라는 감정으로 표현안해줘서, 이동할때 연락안해줘서 라는 핑계로
불안감으로 인해 나쁜 감정이 알게모르게 표출이 되었는 것 같음.
결론
신뢰를 바탕으로 편안하게 있으면 알아서 답변이 올 것인데, 성숙하지 못한 판단이였음.
물론 이것이 잘못됐다라고는 하지 않치만 그 사람을 더 잘 알았다면 이러한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름.
사실 '기질'이라는 부분도 있으나 고차원적으로 생각해서 어떤 부분이 좋고 나쁘고를 명확하게 알 수 있으면
고칠 수 있을거라 확신함.
기획자에게는 이러한 성향은 매우 중요한 Point. 예전 인생과 비교해봤을땐 나 자신은 정말 많이 발전함.
앞으로도 더 발전할수 있는 계기가 많음.
어찌보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선 전 여자친구가 나보다 더 어른스러울지도. 나를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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