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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유토피안의 아름답지 않은 마무리 - 슬프지만 스팀잇에서 반복되는 역사

in #finex5 years ago

유토피안 이름은 많이 들어 봤지만,
뭔지는 모르고 지냈는데,
그냥 그리 사라지는 것인가 보군요.

사라지는 마당에
대표고, 직원이고, 참여자고,
제대로 일할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라고 봅니다.

사용자들이 투자한 돈 잔뜩 가지고 먹튀한 케이스도 있었다고 하던데,
사라지기로 했다고 미리 공지했다는 것만으로도
관련자들의 피해를 나름 최소화했다고 보면,
그냥 먹튀한 것 보다는 낫다고 위안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