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세브란스 화재 300여명 긴급대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 본관 3층에서
3일 오전 7시 59분께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건물 안에 있던 8명
가량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내 다른 병동으로 이송됐다.
최근 잇따른 대형참사로 인해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시민들의 인명피해가 더이상 없어야 겠다.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 본관 3층에서
3일 오전 7시 59분께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건물 안에 있던 8명
가량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내 다른 병동으로 이송됐다.
최근 잇따른 대형참사로 인해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시민들의 인명피해가 더이상 없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