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 Cooker Brown rice :: 슬로우 쿠커 현미 보리밥은 건강을 지켜줘요
현미 보리밥
며칠 전에 참먹거리 농부님으로부터 선물 받은 흑찰보리에 현미를 섞어서 현미 보리밥을 지었어요.
재료
현미 3컵, 현미 찹쌀 1/2, 흑미찰보리 1/2
평소에 현미 잡곡밥을 지을 때 압력솥을 사용하지 않아요. 슬로우 쿠커를 사용하면 영양소 파괴가 적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흑찰보리는 이번에 처음 접해봐요.
슬로우 쿠커에 현미, 현미찹쌀, 흑찰보리를 넣어서 잘 씻은 후에 다시마 한 장을 넣어 줍니다.
저온으로 온도를 맞춰서 6시간 후에 보온으로 하거나 끄면 됩니다. 보통 잠자기 전에 켜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끄면 편리해요.
6시간 후에 뚜껑을 열어보니 현미 보리밥이 잘 되었어요. 현미색이 누렇고 보리도 흑색이라 밥 색깔이 누런 편이에요.
6시간 이상 슬로우 쿠커로 밥을 지으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서 현미와 잡곡의 풍성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어요. 이때 중요한 것은 현미 잡곡밥을 먹을 때는 천천히 30회~50회 이상 씹어 먹어야 합니다.
탄수화물이 침속의 아밀라아제 효소에 의해서 분해가 잘 되어야 대장에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이에요.
건강해지는 비결은 건강한 밥상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아리에뜰 건강밥상-
현미 보리밥 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무슨 소리죠? 보리 농사지은 농부님으로터 보리선물을 받아서 보리밥 요리을 한게 무슨 문제가 되나요?
정색을 하시니 당황스럽군요.
개그인데 죄송해요 ㅠㅠ
ㅋㅋ. funny.
밥이 보약이네요. 밥이랑 그 지난번 깍두기만 있으면 다 필요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