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owEpicure in London/풋내기미식가 #0. Introduction/ 소개 (Eng/Korean)

in #food7 years ago (edited)

Thank you for your first visit.

처음 방문해준 여러분 반갑습니다.

I am a CallowEpicure who lived in London for three years.

런던에 거주한지 3년차 되는 어설픈 미식가 입니다.

Despite the lack of expertise in cooking and food, this post is intended to introduce you to the value of the British food journey, especially in London.
비전문가이기에 다소 부족할 수 있으나, 영국의 특히 런던 미식여행 가치를 소개해보고 싶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Many people visit London and, unfortunately, tend to miss restaurants of good quality. For this reason, I will briefly introduce a good restaurant and decorate a post that tells stories behind it.
많은 분들이 런던에 방문하셔서 아쉽게도 요리가 훌륭하여 멀리 찾아갈 수준의 식당들을 놓치고 가기에 아쉬운 마음에 간략히 소개해는 포스트를 꾸며보려 합니다.

Britain, a city of innovative cuisine selected by the American weekly magazine Times and the British daily newspapaer Guardian, is not the UK that has neglected the gourmet after the Industrial Revolution since the mid-18th century, but it is full of creative chefs from every corner.
18세기 중반이후 산업혁명이후의 미식을 등한시 했던 영국이 아닌, 미국의 주간지 타임즈와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선정한 혁신적인 요리의 도시인 영국의 구석구석의 창의적인 요리사들의 작품을 경험해 보셨으면 합니다.


(Dinner by Heston blumenthal)

This article, which will be introduced as a restaurant where you can enjoy a variety of pleasures at a realistic price (less than 100 pounds), started by advising sister's tour plan in London.
From Nando’s, famous for Portuguese chicken, to Pret a Manger, popular with the public for its vegetarian menu, it's a good place to eat cheaply, but it would be sad if all the trips to all of London were with this food.
Therefore, this post will be started for a more enriching London gourmet exploration.
현실가능한 가격 (100파운드 미만)에 다양한 미각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식당으로 소개할 이 글은 여동생의 런던 여행계획을 조언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포르투갈 치킨으로 유명한 Nando’s부터, 채식메뉴로 최근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Pret a Manger까지 저렴하게 식사를 때우기에 좋은 곳이지만, 모든 런던의 모든 여행이 이 음식과 함께 한다면 슬플 것 입니다.
그래서 보다 풍요로운 런던 미식탐험을 위해 이 글을 시작합니다.


(점심을 기준으로 가격이 저렴한 곳들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특히 런던을 중심으로 미슐랭 레드북에 소개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거친 이미지의 독설가 고든램지(Gordon Ramsay)부터 음식교육을 사회에 공헌하는 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 그리고 가장 창의적인 요리사라고 칭해지는 헤스턴 블루멘털(Heston Blumenthal )까지,영국은 더이상 음식에 대해 악명높은 나라가 아닙니다.
블루멘털 레스토랑의 헤드셰프인 애슐리 팔머 왓츠(Ashley Palmer-Watts)가 언급했듯이, 역사에 잠자고 있는 엄청난 정보와 지식을 현대의 식탁위에 재창조하는 작업은 영국현대 미식의 출발점 입니다.
영감을 받아 재창조된 요리를 느끼면서, 이 글이 현대 미각의 도시 런던을 느껴보는 작은 출발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From Gordon Ramsay, the harsh image guru and Jamie Oliver, who contributes food education to society to Heston Blumenthal, the creative chef, Britain is no longer a country that's notorious for food.
As Ashley Palmer-Watts, head chef at the Blemish Restaurant, noted, recreating the vast amount of information and knowledge on the modern table is a starting point for modern British cuisine.
Feeling inspired and recreated, I hope this article will be a good starting point to feel the modern London city of taste.


(Ashley Palmer-Watts and his famous Meat Fruit dish from Dinner by Heston Blumenthal)

비전문가이기에, 본 글은 주관적 맛을 평가하기보다, 대표 요리사와 그의 배경, 그리고 대표하는 요리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대부분 실제 경험의 재구성을 통해 소개 할 예정이며, 더불어 다른 분들의 소개했던 글들을 통해 접하지 못했지만 유명한 메뉴들 또한 부분적으로 다룰 계획 입니다.
As an amateur, I would like to introduce the representative chef, his background, and the dishes he represents, rather than evaluating subjective taste. Most of this article will be introduced through reconstruction of actual experience. In addition, famous menus that have not been experienced will also be partly covered by quoting others' experiences.

더욱더 많은 분들이 ‘피쉬 앤 칩스’ 이상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배경이야기와 음식, 요리사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In order to make more and more people enjoy the taste beyond 'Fish and Chips', this article will deal with great food, creative chefs, and background stories behin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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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esting post, I will follow and vote your posts, I am not a robot jejeje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first comment :)

Nando’s, 피쉬앤 칩스는 제가 호주에 잠시 있었을 때 자주 보던 가게 입니다 ㅎㅎ. 아직 외국음식을 많이 먹어보질 않아서 어떤지 감이 안섭니다. 빠르면 내년, 내후년에 있을 유럽여행에서 필요한 맛집 또는 대표 요리들을 꾸준히 매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만 불리는 음식이 아닌 혀도 즐거운 런던의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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