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드스톤님, 저의 스팀잇 라이프를 처음부터 함께 즐겨주셨던 분들이라 늘 생각이 나시는 분들이시지요.. 그 분들 덕분에 어려운 시기 즐겁게 보냈고 지금까지 스팀잇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숨쉬는 글" 표현은 참 마음에 듭니다. 정말 인간냄새나는 글이라는 뜻으로 해석이 되서요.. 어디에도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들이 당연히 있을 수 있다 생각도 드네요.. 당시에는 입장의 차이를 좁히는 타협의 방식이 좀 잘 못 되었지 않나 싶었습니다. 다시 함께 스팀잇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소통을 하고 싶네요. 안티팬들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들에게도 안티팬은 존재하니까요.. 잘 읽었습니다~~ 활기차게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