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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 2년의 소회

in #freekr7 years ago

스팀잇과 함께해온 시간이, 삶이라는 시간에 견주에 보면 결코 길지 않은 일부이지만, 그 의미는 기간에 꼭 비례하지는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글로 적어주신 내용에서 만큼이나 그 동안 탈고 많고 했지만, 정말 스팀잇이 잘되기를 바라는 나름의 리딩그룹이 지금과 같이 그리고 항상 더 괜찮아지는 모습으로 방향을 잡아 주기를 기대해 보기도 합니다. 이러한 기대는 꼭 누가 해야 된다라기 보다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 만큼이나 믿고 따라주는 것 역시 모두 중요 하니 말이죠~ ^^;

1년 전 무렵, @oldstone 님이 진행했던 대문이벤트가 아마도 제가 참여한 처음의 댓글 무렵이 아니었나 떠올려 봅니다..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하셨으니.. 이제 앞으로 20년을 기약 드려 봅니다~!!

활기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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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돌이켜 보면 짧은 시간은 아닌 듯 합니다.
그래도 보람이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