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거꾸로 돌리기. back to the future(실제 사례 기사 발췌) 과거의 나로 돌아가기

in #future3 years ago (edited)

은하.jpg

(수많은 시간과 공간의 은하계의 모습)

다들 나이를 떠나서 건강이 나빠지고, 마음도 약해지고 달라진 분들 많으시죠.? 그런분들을 위한 실제 이야기를 할겁니다.

그 전에 앞서 몇가지 저의 신비로운 생각들을 적어 봤습니다.

어렸을적 아주 아주 건강 했던 시절을 한번 머리속에 떠올려 보세요.

산을 이리저리 뛰어 다니고,골목에서 친구들과 장난 치던 시절 말이죠. 그때 어떠셨나요. 수십년이 지난 지금의 나와 비교해

보세요. 그리고 떠올려보세요. 얼마나 날렵했는지를, 왜 지금은 못할까 라고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세요.

그리고 뒷동산에 올라가 마구 뛰어 다니던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과거의 내 모습과 동화 되어 보세요.

날아 다니던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아픔이 있다면 그 모든걸 다 잊어보세요. 마음속에서 순식간에 나의 몸과 마음이 건강했던 그시절의 나로 돌아가 보세요.

만일 처음부터 건강 하지 않았던 분이라면, 앞으로의 건강한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사람의 마음은 신기하게도 생각한 데로 이루워 집니다. '만일 그동안 없었던 일' 이라면요. 평생 행복하다가 지금 불행한 분

들은 '마음속에 생각해 두었던 불행'이 찾아 온겁니다. 그 반대로 평생 불운 했다가 어느날 행복이 찾아 온 분들 역시 그 생각

이 찾아 온겁니다. 마음속으로 생각 했기 때문이죠. 없었던 것은 생각을 하면 생기게 됩니다. 그게 우주의 법칙 입니다.

주역에서 나오는 무(無)는 유(有)를 만들고 유(有)는 모든 사물을 만든다는 법칙이죠.

세상은 0(숫자) 이라는 무(無)에서 숫자(1) 이라는 유(有) 가 만들어 진겁니다. 0에서 1이 생긴 것을 과학적으로 설

명 할수 없으면, 그건 신이 만든거라고 봅니다. 한마디로 모든 사물은 신이 만든 것 이라는 거죠.

컴퓨터의 이진법(0과 1로 이루워진 것) 으로 세상을 설명 하면 인간은 모든 설명이 가능해 집니다.

하지만 0과1로도 이루워지지 않은 무(無) 조차도 없는 세상에 대해선, 인간은 설명 할수 없습니다.

그존재 하지 않는 존재적 현상을 수만년전 어느 현자가 깨닳고(여러 현상들이 있었음-지금 얘기 하면 기적같은) 써내려 간 것

이 중국의 주역 이라고 하더군요,

다시 수십년전 어리고 건강 했던 그시절로 돌아가 봅시다

그때 그당시 적어도 몸이 아파도 털어내고 금새 이겨냈죠. 열이 펄펄 나도 금새 회복 되었어요. 열이 다 가라 앉고 밥을 맛있게

퍼먹던 기억이 나실겁니다.

왜 지금은 못할가요? 술을 많이 먹어서?, 혹은 뼈가 약해져서?

파란만장 했던. 파란 만장 하지 않았다면 그냥 파란 하늘 같은 그랬던 그시절 .

마음속 깊이 그때 그시절을 상상 한다는 것 만 으로도 신체의 나이를 순식간에 앞당길수 있는 과학적 실험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해외에서 나이 많은 (80세) 의 분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였죠.

수 주간 어느 한정된 공간에서 50년도 전의 티브이 프로그램과 라디오만 틀어 주고, 그것에 대해서만 얘기 하게끔 하였죠.

그랬더니 일어 난 일이 무엇인지 깜짝 놀라실 겁니다.

그들의 신체나이가 순식간에 20년 넘게 내려 갔습니다.

이 기사에 내용을 발췌하여 보여드리겠습니다.

구글 검색어는

'시계 거꾸로 돌리기 연구' 입니다.

행복했던, 혹은 누군가에겐 불행 했던 시절이지만. 그때 그시절로 잠시나마 다시 돌아 갈수 있다는 것이 큰

축복의 방법이라 봅니다.

기사내용 하단에 복사 하여 넣었습니다.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 엘렌 랭어는
1979년 외딴 마을의 노인 8명을 대상으로 한
‘시계 거꾸로 돌리기 연구’를 했다.
이 연구는 70대 후반에서 80대 초반

노인들을 대상으로
1959년의 풍경으로 가득 꾸며진 집에서
그 때의 방송을 듣고,
그 때의 물건을 사용하고,
가족이나 간병인의 도움 없이
무엇을 먹을 것인지를 스스로 결정하는 데서부터
요리와 설거지, 청소 등 육체적 활동을 하며
일상생활을 지낸 노인들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를 실험하였다.
이 연구는 마음의 시계를 거꾸로 돌린다면
육체의 시간도 되돌릴 수 있다는 뜻에서
‘시계 거꾸로 돌리기 연구’라고 이름 붙여졌다.

연구에 참가한 노인들은
처음에는 1959년으로 사는 것에 어색해하고,
집안일을 하는 것에 난색을 표했지만,
그들은 차츰 1959년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재연했다.
그리고 1주일의 시간여행이 끝났을 때,
노인들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상태는
모두 호전되어 그들의 신체나이는
50대 수준으로 젊어져 있었다.
생활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지자
시간이 마치 거꾸로 돌아가는 듯한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참 신기한 연구결과이다.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느냐에 따라
80대 할아버지도
50대 아저씨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마음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살자.
하늘나라 갈 때 가더라도
건강한 육체로 가자.

우리를 울타리에 가두는 것은
신체적인 자아가 아니라
신체적인 한계를 믿는 우리의 사고방식이다.

  • 엘렌 렝어(Ellen Langer) -

마무리 하자면 세상은 숫자로 이루워져 있습니다. 있다고 생각하면 현실 혹은 디지털 속에서라도 이루워지게 되있어요.

한마디로 인간이 생각한건 모두 이루워 진다 입니다.

이상 모두 희망을 가지시길 바라며. 지금 못 이룬것 꿈에서라도 이루 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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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