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능인(multipotentialite) 5가지 수퍼파워

in #growthplate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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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능인들의 5가지 수퍼파워

수퍼파워1 : 아이디어 통합
두개 혹은 그 이상의 개념을 결합한 후,
그 교차점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일은 그야말로 나에게는 식은 죽 먹기다.
나는 식은 죽은 싫어하지만^^

다양한 경험들이 어우러져서 한 분야의 전문가가 생각할 수 없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아이디어 통합은 완전히 독창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더 나아가 이 독창적인 해결책은 사회 문제를 처리하는 데 사용될 수도 있다.

수퍼파워 2 : 빠른 습득력

  1. 나는 초보자가 되는 기분을 이해한다.
    리스크를 감수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학습 속도를 가속화하는 데 작용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두려움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하면 초보자 딱지를
    빨리 뗄지를 안다. 한달 내지 두달간 관련 자료와 책, 동영상, 논문, 고수 찾아가기,
    대학 등록 등 빠른 정보 습득과 본질이 무엇인지를 파악 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무언가 배우는 시간이 있을 것이고, 그 시간은 돈을 못 버니 참 어렵다.
또 일의 종류에 따러서 배우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1. 나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에 대해 열정적이다.
    나의 열정은 짧은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것들을 흡수하도록 이끈다.
    문제은 무언가에 빠지면 물불을 안가린다는 것

최근에 책쓰기를 배우면서 돈이 없어서 아내를 설득해서 대출 받아 배우기도 했다.
아직도 책은 못 쓰고 있다.
이제는 희망팔이는 아내에게 안 통한다.

한 20년 전에 목공을 처음 배울 때는
매주 일요일에 전라도 광주에서 경기도 광주 오포까지 다니며 배웠다.
귀농을 할 때는 내가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해서 보내줄테니
니들이 귀농 자금을 대라고 해서 구좌제를 시행해서 귀농 자금을 모았다.
결국 귀농은 약 3년만에 실패를 하고 다시 도시로 복귀했다.

  1. 많은 기술들은 분야간 이동이 가능하다.
    전에 배웠던 지식과 경험 다른 일로 전환을 할 때 토대가 된다.

학원을 운영할 때는 전에 광고 에이전시를 했던 것이 도움이 되고,
목공을 배운 것은
황토방 학교를 운영할 때 도움이 되는 식이다.

수퍼파워 3. 적응력
다능인들은 많은 상황과 역할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적응력은 불안정하고 급변하는 경제 속에서 나를 보다 탄력적이게 한다.
노동을 할 수도 있고, 사회적기업에서 전문인력으로 일을 하기도 했다.

수퍼파워 4 : 큰 그림 사고력
각각의 아이디어들이 어떻게 더 큰 세계와 연결되는지 볼 수 있다.
너무 큰 그림을 그려서 문제가 많이 된다.
큰 그림은 그리지만 이제는 실행 가능한 조그만 일부터 시작하고 있다.

수퍼파워 5. 연관짓기와 통역하기
나는 태생적인 연결고리다.
다른 유형의 사람들을 서로 이어주는 능력은 우리가 사람과 사람 사이를 통역해줄 수 있다는 의미다.

내가 나를 규정짓기를 관계성장마케터로 했다.
나와 관계를 맺는 모든 이들이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인데
말이 어렵다고 해서 요즘은 그냥 소셜미디어 마케터라고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5가지 수퍼파워를 잘 다루어서 남은 삶을 의미 있게 살고 싶다